제주서부경찰서는 20일 제주서부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추진 중인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점검하고, 부서별 중점추진업무 및 기능 간 협업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오임관 서장은 "설 연휴기간에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관계성 범죄가 대폭 증가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적극 대응을 해달라"며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도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대전 동구가 동부경찰서와 ‘위기관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피해자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스토킹, 교제폭력 등 위기관계 피해자의 내실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양 기관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복잡한 절차 및 여러 요건으로 인해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위기관계 피해자들에게 신속히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일상회복지원금’은 정부지원금이 아닌 지역사회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피해자 1인당 100만원씩 지원되며, 동구 자체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제주시는 여성복지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월 4일까지 ‘여성 인권 및 권익향상지원사업’ 2개 분야에 1,9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폭력 피해자 대상으로 전문 변호사를 선임해 법률상담 및 소송을 지원하는 △여성폭력피해자 무료법률지원사업에 1,000만 원, 젠더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 및 예방·홍보사업을 지원하는 △가정폭력·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사업에 900만 원을 투입한다.공모 신청은 보조금 지원신청서, 법인․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 서류 각 1부를 제주시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기준 전년도 213만원 대비 7% 인상된 228만원으로 상향됐다고 23일 전했다.이에 따라 월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어르신은 월 최대 34만 2510원의 기초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선정기준액은 보건복지부가 노인가구의 소득·재산 수준과 주택 공시가격,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매년 결정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소득인정액 산정 시 교육비와 의료비 공제 범위가 확대된다. 기존 동거 가족에 한정됐던 공제 대상이 비동거 직계 존․비속까지 포함된다.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도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기준 전년 대비 7% 인상된 228만원으로 상향됐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월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어르신은 월 최대 34만 2,510원의 기초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올해부터는 소득인정액 산정 시 교육비와 의료비 공제 범위가 확대된다. 기존 동거 가족에 한정됐던 공제 대상이 비동거 직계 존․비속까지 포함된다.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도 강화된다. 경찰 등이 발급한 가정 폭력사건 증명서만으로도 사실이혼이 인정돼 기초연금을 수급할 수 있게 된다.매년 실시
남원경찰서는 20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계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특별방범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는 설 명절 기간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각 기능별 선제적 예방 및 관리로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한 설 명절 특별방범 대책 수립을 논의했다.특히,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에 가시적 경찰활동 및 협력치안 강화, 귀경·귀성길 단계별 교통관리, 강력범죄 차단을 위한 선제적·예방적 형사활동 강화, 가정폭력·아동학대 가정 내 범죄와 스토킹·교
부산경찰청은 17일금 오전 10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설 명절 전·후 평온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범죄예방대책 및 범죄예방 환경개선 추진사항 점검 등 빈틈 없는 범죄예방·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 설 명절 전·후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은방·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홍보활동 ▵가정폭력·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
충북경찰청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이 기간동안 경찰은 △금융기관·무인점포 등 취약개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 실시 △유흥·원룸가 밀집지역 등 치안수요 높은 지역 대상 가시적 순찰활동 강화 △빈집털이·휴점 점포 대상 침입절도 예방 강화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 실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민간인이 소유하고 있는 총기류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24일 오후 9시부터 31일 오전 5시까지 도내 유해조수구제용 총기 610정의 출고를 금지한다.경찰 관계자는 “연휴기간에
영덕경찰서가 지난 28일 영덕 출신인 신태용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을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역 출신 신 감독의 영덕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은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보이스피싱 등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 감독은 앞으로 2년 간 영덕경찰서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경찰의 노고 덕분에 대다수의 시민이 안전한 삶을 살고 있다"며 "고향인 영덕의 청소년 등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해 영덕경찰서의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설 연휴 기간 112범죄신고가 줄어든 가운데, 특히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경찰청은 올해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기간 112신고 및 범죄신고,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설 연휴 기간 관계성 범죄는 소폭 증가했으나 112신고는 11.6%, 범죄신고는 10.8%, 교통사고 발생은 38.8%가 각각 감소했다.제주경찰은 올해 명절 연휴 전 주요 취약시설 중심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일제 모니터링을 추진했다.연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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