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62명을 도입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전체 도입 인원보다 246명 늘어난 규모로 약 22% 증가한 수치다. 10일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들의 첫 입국을 시작으로 3월과 4월 동안 농가와 지역 농협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 국적이 주를 이루며, 국가 간 양해각서 체결 방식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공공형 계절근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초청된다. 안동시는 입국 당일 마약 검사와 통장 개설, 보험 가입, 의무교육을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산불 피해 현장에서 열린 평화의 숲 주최 산불 피해지 복원 나무 심기 행사에 참석하고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북 초대형 산불로 훼손된 안동 지역 산림을 복원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임미애 국회의원, 박은식 산림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핵심 현안을 정부에 건의하고 정책 실행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경북의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농작업 안전 컨설팅 참여 농가 110명 대상으로 ‘2026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 컨설팅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대상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농작업 안전 컨설팅 사업 설명 △안전관리자 소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작업 안전 컨설팅 사업 설명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지원 내용, 참여 농가의 역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는 남녀가 재판에 넘겨졌다.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지난해 9월 안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남성 운전자 A씨와 여성 지인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2일 정오쯤 경북 안동시 임하면 간이터널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중앙선 침범 충돌사고를 낸 뒤 조수석에 탄 지인 B씨를 운전자로 내세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무면허 상태였다. B씨는 A씨의 무면허 운전 사실을 숨겨주기 위해 자신이 운전대를
지난해 경북 북부를 덮친 초대형 산불로 피해가 컸던 안동의 복구는 1년째 당국의 재건 노력에도 회복은 더디기만 하다. 당시 불로 안동의 산림 피해 면적은 무려 2만6709ha에 이른다. 피해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그동안 주택 복구와 생활 지원은 상당 부분 진행됐지만 추가 피해 구제와 마을 정비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우선 안동시는 특별법 시행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 지원을 이어가는 동시에 산림을 미래 성장 자원으로 전환하는 장기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 공무원 1773명과
안동시는 26일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종량제봉투 주원료인 폴리에틸렌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자 시민 불안 해소와 안정적인 공급 유지 대책에 나섰다. 시는 올해 초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와 계약을 완료하고 상시 비축량을 확보해 현재 소비량 기준으로 최소 9월까지는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원자재 수급 불안 가능성을 다룬 언론 보도 이후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종량제봉투를 한꺼번에 구매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일시적인 품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공급 부족보다는 심리적 불안이 수요를 자극하는 양상이라는 것이
안동시는 지난 19~20일까지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내 편의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들이 자주 이용하고 24시간 운영돼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을 ‘지역 밀착형 아동 보호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내 주요 편의점을 직접 방문해 점주와 근무자에게 아동학대 의심 징후와 신고 요령을 안내하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계절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한 아동 △상처나 멍 자국이 발견되는 아동 △보호자
안동시가 고령화에 대응해 시민의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골다공증 조기 관리에 나선다. 안동시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여성 55세 이상 64세 이하, 남성 60세 이상 69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골밀도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사 이후 상담과 사후 관리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낮아지면서 골절 위험이 커지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지기 쉽고, 한 번 골절이 발생
안동시가 2026년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을 더해 아동 1인당 월 최대 11만원을 지급한다. 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그동안 연령 도래로 수당이 중단됐던 2017년 1월 1일부터 2018년 3월 31일 사이 출생 아동 1112명은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재수급 절차를 밟는다. 확대 적용된 아동수당은 오는 4월 24일 일괄 지급된다. 이번 조치는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지급 대상을 13세 미만으로 단계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안동시는 제도
안동시는 오는 18일부터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허약이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앱 활용이 가능한 어르신이 대상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 면접조사를 통해 개인 건강 상태를 파악한 뒤 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관리 기기를 지원받는다. 참여자는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을 통해 활동량과 건강 데이터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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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의 1인당 소비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국인 모두 줄었다.관광객은 늘고 제주에 머무는 시간은 늘었지만, 개별여행이 보편화되고 소비 능력이 낮은 MZ세대 비중이 커지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31일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 제주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를 보면, 지난해 내국인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경비는 63만9285원으로 전년 대비 3만694원 줄었다.개별여행객이 2만9669원, 완전패키지여행객은 8만9268원 감소했다.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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