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규모가 3천만 건을 넘는다고 밝혔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보통신망법상 개인정보 유출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가 특정됐고, 침입 경로 또한 확인되는 등 수사가 상당 부분 진척됐다”며 “사건의 전체적인 윤곽은 거의 드러난 상태”라고 말했다.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규모는 3천만 건 이상으로, 쿠팡이 자체 점검을 통해 밝힌 수천 건 수준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이에 대해 박 청장은 “아직 최종 결론에
달성군은 대구지역 관계사용자협의회 17개사와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대구지역 관계사용자협의회 17개사 및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 9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김성하 넥스트로 부지점장(대구지역 관
영주 지역 기업 ㈜신도물산 김점곤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신도물산은 지난 22일 휴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식을 갖고, 휴천1동·휴천2동·휴천3동에 각각 1천만 원씩 총 3천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고양특례시는 건축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비를 지원하는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2025년부터 경기도의 도비 지원을 받아‘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도 경기도로부터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하고, 시비 3천만 원을 매칭해 총 6천만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은 작년과 동일하게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독·다가구주택
순천시는 1월 29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순천시 해설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순천시 해설사 108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은 2026년 관광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하고, 3천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위촉식에는 지난해 통합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문화․관광․역사․치유 등 7개 분야의 전문 해설사들이 참석해 K-치유도시 표준모델 순천의 비전과 향후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위촉된 해설사들은 2026년 한 해 동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미세먼지 발생 억제와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오는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농활동 이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원인과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영농 현장에서 부산물을 파쇄해 농경지에 환원함으로써 토양 비옥도 향상과 자원순환형 영농 실천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올해는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3천만 원 증액한 총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약 90ha 면적의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충남 서산시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민들의 온정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진행된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2026년 1월 19일 기준 24억 3천만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해당 금액은 이번 캠페인의 목표 금액 17억 원과 지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실적 23억 4,100만 원을 넘어선 금액이다. 개인과 기업,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금을 비롯한 생필품 등 다양한 현물이 기부되고 있다. 성금과 현물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2025년 12월 광주·전남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1.8% 증가한 55억 3천만 달러, 수입은 △3.4% 감소한 39억 3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15억 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2025년 12월말 누계기준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3.4% 감소한 590억 달러, 수입은 △6.1% 감소한 449억 4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14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2025. 12월 광주 지역 수출입 현황을 보면 2025년 12월 광주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27.6% 증가한 15억 2천만 달러, 수입은 △14.3% 감소한 8억 1천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크래프톤, PUBG 세계관 기반 신작 ‘블라인드스팟’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5:5 탑다운 PvP 슈팅 게임 무료 제공 및 경쟁전 시즌 예고.크래프톤은 5일,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PUBG: 블라인드스팟’을 글로벌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탑다운 CQB 전투 구현…전략·전술 중심의 PvP 슈팅‘블라인드스팟’은 탑다운 시점 기반의 5:5 PvP 슈팅 게임으로, 실내전(CQB: Close Quarters Battle
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경산시가 오는 3월 27일 본격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읍면동 중심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행정적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장 및 돌봄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통합 돌봄 읍면동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읍면동 현장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정책 방향 및 제도 이해 △읍면동 중심 통합 돌봄 업무 수행 절차 및 역할 정립 △통합 돌봄 전산시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10일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2026 기업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를 비롯한 경북 지역 기업체 임직원 110여 명이 참석해 준비된 좌석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지역 기업들이 매년 달라지고 복잡해지는 기관별 지원사업 정보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경영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해 기업들이 자사의 경영 여건과 필요에 맞는 지원사업을 보다 쉽고
대구 동구가 정체된 지역 내 신서혁신도시 골목상권에 ‘흥’이라는 촉매제를 투여했다. 11일 동구에 따르면 신서혁신도시 상권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서혁신 먹거리 골목’ 홍보 뮤직비디오를 제작·배포했다. 뮤직비디오는 골목 내 카페, 음식점, 베이커리 등을 배경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즐겁고 맛있는 하루’라는 주제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동구는 해당 영상을 상인회에 무상으로 제공해 각 점포가 SNS 및 매장 스크린 등을 통해 마케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 공유를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
포스코1%나눔재단이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가보훈부와 상이 국가유공자의 신체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그룹은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의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임직원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지난 2020년부터 국가보훈부와 함께 ‘희망날개’라는 이름으로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의 ’희망날개’ 사업은 전상·공상 국가유공자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독립적인 생활을 돕고, 나아가 단순히 첨단보조
2월 6일 저녁, 제주의 구도심 무근성의 한 작은 공간에서 미래를 관통하는 묵직한 화두가 던져졌다. 계원예대 김남형 교수의 발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제목이 품은 차가운 기술 이야기를 넘어 인간의 본질을 묻는 뜨거운 철학 수업에 가까웠다. 2026년 현재, 우리는 AI 시대를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한계를 아는 힘, 그리고 할루시네이션의 재해석 AI가 만능인 것처럼 보이는 시대다. 그러나 이날 세미나에서 정의한 '진짜 전문가'의 조건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