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소방서는 지난 24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는 올해 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 선발된 12명의 안전요원과 재난대응과소방공무원이 참석해 발대식과 함께 수상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단양 지역내 남천계곡‧사인암계곡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으로 군민과 관광객의 수난사고 발생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배치된다.오정훈 재난대응과장은 “매년 피서철이 되면 단양 지역내에 수 많은 피서객이 찾아오는 만큼
가평군은 20일 가평소방서와 공동으로 ‘2025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가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성기창 가평소방서장, 청평양수발전소장, 의용소방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이번 발대식은 여름철 물놀이 인파 증가에 대비해 안전요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기본 응급조치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지난 27일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리 인근 대청대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열었다.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의 안전한 여가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달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신정식 서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통해 여름철 수변 안전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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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주요 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올해는 총 15곳의 해수욕장에 구조대가 배치되며, 수상 전용 드론을 처음 도입해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영종, 송도, 강화, 중부소방서가 주관하는 이번 구조대 운영에는 소방공무원 110명과 의용소방대원 258명이 참여하며,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등 주요 물놀이 지역에 집중 배치된다. 특히 올해는 시속 25km, 조종거리 800m, 작동시간 90분의 성능을 갖춘 수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전국 주요 해수욕장, 계곡 등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가평군은 20일 가평소방서와 공동으로 ‘2025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가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성기창 가평소방서장, 청평양수발전소장, 의용소방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이번 발대식은 여름철 물놀이 인파 증가에 대비해 안전요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기
충북 옥천소방서는 30일 대회의실에서 2025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금강수변안전전문대와 동이전담대 소속 대원 20명으로 구성돼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강유원지 일대를 순찰하며 익수자 구조, 응급처치, 안전계도 등 활동을 수행한다.이날 발대식은 구조대원과 소방서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위촉장 수여, 대표 선서, 구조·구급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교구조·구급 실무부서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구명환 투척법, 수난구조장비 운용, 심폐소생술(
최근 무더위에 개장하지 않은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를 하다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해수욕장 사고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출범했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9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140여 명이 참여해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수난구조장비 및 드론 전시, 심폐소생술 체험 등이 진행됐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민관 협업을 통한 해수욕장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구성됐다.이호, 삼양, 중문, 표선, 곽지, 협재, 금능, 화순, 함덕, 김녕, 월
중부뉴스통신 =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9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9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은 민관 협업을 통한 해수욕장 사망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된다.총 755명 규모의 구조요원이 도내 12개 해수욕장에서 6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69일간 물놀이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36명이 각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총괄 지휘를 맡으며, 수변안전요원 529명과 민간안전요원 190명이 현장에서 직접적인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수변안전요원은 의용소방대원 5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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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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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안 등 23개 해역,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서·남해 제주 연안 등 23개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표됐다.해양수산부는 3일 18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고수온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1단계 → 심각 2단계 등이다.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서·남해 제주 연안의 23개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발표함에 따른 조치이다. 올해 국립수산과학원은 작년보다 약 1주일 빠르게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이는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올해 장마가 이례적으로 일찍 종료됐고, 연이어 시작된 폭염으로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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