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제주도 최대 갈등 현안인 제2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나오면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 중 해결을 목표로 제시했다.위 당선인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제2공항 갈등과 관련해 "내년 내에 이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거과정에서도 말했지만, 지난 11년간 이어져 온 갈등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9월 중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러면 본격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 전까지 관련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선거일을 이틀 앞둔 1일 호소문을 통해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서귀포는 지금 멍들어 있다. 26년간 민주당 의원들만이 여러분을 대표했다"며 "떠나는 청년들, 문 닫는 가게들, 11년째 땅에 묶인 성산읍 주민들의 재산권, 표류하는 제2공항 이것이 26년의 성적표"라고 비판했다.그는 "이제, 그 민주당이 보낸 후보가 서귀포에 내려왔다"며 "서귀포 시민 여러분을 ‘제주 한달살이’를 하듯이 서귀포 선거판을 한달이면 충분하다고 보는 낙하산 후보"라고 성토했다.이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1일 호소문을 내고 “서귀포 시민 여러분,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후보는 “지난 26년 동안 오로지 민주당이 서귀포를 대표하면서 지금 서귀포는 떠나는 청년과 문 닫는 가게가 늘고 있다”며 “성산읍 주민들은 11년째 땅이 묶였고, 제2공항은 표류하는 것이 지난 26년의 성적표”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원도심의 텅 빈 상가 앞에서, 배를 묶어 둔 채 나가지 못하는 항구 앞에서, 감귤밭에서 허리를 펴지 못하는 어르신 앞에서 고기철은 말하는 대신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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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 위한 공공주택..."공유재산 심의 제동"
제주도의회가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제동을 걸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449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10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만으로 현물출자 동의를 갈음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땅을 처분했으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받아야하고, 이 땅이 제주개발공사에 출자되므로 지방재정법 상 출자에 대한 의결을 각각 받아야 한다고 했다.하성용 의원(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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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충남상업경진대회’ 개최, 도내 18개 상업계고 332명 참가
충남교육청은 11일 상업 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제28회 충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33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실무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접근성과 종목 특성을 고려하여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와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됐다. 경진 종목은 총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회계실무 △사무행정 △전사적자원관리(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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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오디세이사, ‘수필오디세이 26호 발간
수필오디세이사가 최근 ‘수필오디세이’ 26호를 펴냈다.이번호는 안성수 주간 겸 발행인의 수필 명상 ‘소의 반추’로 시작된다. 김수오 편집장은 ‘한국인의 미학 유산’ 코너를 통해 ‘신라의 황금 문화’를 다뤘다,20세기 작가들의 수필을 연재 형식으로 다룬 기획 ‘20세기 수필 도서관’에는 한흑구 작가의 대표작 ‘보리’와 ‘밤을 달리는 열차’를 실었다.특집 ‘나를 보다’는 조이섭의 ‘엔딩 크레딧’, 배혜숙의 ‘손거울’, 김희정의 ‘여자’, 라환희의 ‘갈필’, 강현자의 ‘내 안의 미래진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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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앞 4000명 월드컵 거리 응원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를 2-1로 이긴 가운데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앞에 국가대표팀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기 위한 시민 4000여 명이 모였다. 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 앞에서 열린 행사는 여의도 최초의 대규모 거리응원으로, 본사 외벽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KIS SQUARE를 활용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등과 협력해 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현장 운영을 도왔다고 설명했다.김성환 한국투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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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중대산업사고 잇따르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어디에 있는가”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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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한우 맛 평가로 TMF 사료 경쟁력 확인
대구 군위축협은 최근 대구 북구 칠곡시장과 군위축협 군위프라자에서 소비자 맛 평가 행사를 열고 배합사료와 TMF 사료를 급여한 한우의 소비자 선호도를 비교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축협 생축장에서 출하한 한우의 품질과 기호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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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공공조달·방위산업 ‘베테랑’ 정원 변호사-공정거래 전문가 문수헌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화우는 공공조달·방위산업·건설행정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정원 변호사와 공정거래·기업 컴플라이언스 전문가 문수헌 변호사를 각각 건설공공조달그룹 및 공정거래그룹 파트너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영입은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한 공공조달, 공공계약 분야 및 건설 안전 분야를 강화하고 최근 플랫폼·유통업을 중심으로 한 공정거래 규제가 확대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화우는 공공조달을 둘러싼 행정제재·중대재해 대응부터 공정거래·컴플라이언스까지 기업 규제 리스크 전반을 아우르는 자문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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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한우농가 결집…‘속리산한우’ 발진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9일 보은문화원에서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성재홍 산업경제위원장, 군의원, 김은숙 보은군 축산과장, 김재현 영동군 과수축산과장, 방희진 보은군축산단체협의회장, 한우농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리산한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속리산한우는 보은옥천영동축협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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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경영안정 뒷받침 총력 결의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는 지난 9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김홍춘 전북도 축산과장, 이재욱 전북도 동물방역과장, 전북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경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상 여건이 양호해 조사료 생산사업이 원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