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험자로서 2014년부터 11년째 담배 회사를 상대로 사회적 책임 규명을 위해 담배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흡연과 암과의 인과관계는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입증된 사실이며, 이미 많은 국민도 알고 있는 부분이다.또한 흡연을 '개인 취향에 따른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1일, 북천⦁하동 일대에서 맞춤형 가족결속력 강화 프로그램 「우리두리 기차타GO!」를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76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우리두리 기차타GO!'는 남도해양관광열차를 타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동 일대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물금역에서 출발하여 기차 내⦁외부의 독특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열차 칸을 체험했다. 도착지인 하동에서는 ▲목장 체험 ▲하동레일바이크 탑승 ▲하동 송림공원 산
충남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윤봉길청소년단 학생 30명과 보호자, 운영지원단 교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윤봉길청소년단 동북아 역사문화탐방 국외체험학습 1차 사전교육”을 가졌다. 윤봉길청소년단은 지역의 역사 인물인 매헌 윤봉길 의사의 삶과 의를 배우고 실천하며 바른 인성과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청소년단체로 올해로 11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 가나자와를 방문한 순국의 길 탐방에 이어 중국 상해와 북경을 중심으로 거사의 길을 탐방하게 된다. 1차 사전교육
국내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마이펫닥터가 ‘202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2014년 출시된 마이펫닥터는 올해로 11년째 시장에서 꾸준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펫푸드 브랜드다.회사 측은 이번 수상에 대해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와 반려동물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브랜드 전략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마이펫닥터는 유해 성분을 배제한 유기농 처방식 사료, 고기능성 처방식 사료, 영양제 등을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에 특화된 펫푸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식이 알러지를 줄이기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은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 장애인자립생활 컨퍼런스’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운영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이번 토론회는 사단법인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주최한 것으로 경기도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이동권 보장 측면에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박 의원은 토론에서 “특별교통수단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장애인의 기본권 실현을 위한 필수적 사회서비스”라고 강조하며,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운영의 주요 현안과 이에 대한
경기 화성특례시가 1일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부서인 ‘기본사회담당관’을 출범하며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에 나섰다.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대도시로서 소득·금융·주거·교통·의료 등 민생 전 분야에 걸쳐 필수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토대 위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이런 정책 기조 아래 지난 1월 10일 특례시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팀인 ‘기본사회팀’을 신설한 데 이어 7월 1일자로는 기본사회 전담 부서를 신설한 것이다.기본사회담당관은 ▲ 기본사회정책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실이 ‘2024년도 의원 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2024년도 의원 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 선정은 2024년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입법지원 실적을 정량적·정성적 평가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총 13개의 전문위원실 중에서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그 공을 인정받았다.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소속 의원 및 타 상임위 의원 발의 조례 총 38건의 제·개정을 지원했으며, 실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