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청남도 당진시를 방문해 신속한 복구를 지원한다.호반그룹은 지난 24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호우 피해 복구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충남 당진시 일대의 생활공간과 기반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 호반그룹은 이재민의 생계 안정과 지역사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대한전선은 복구 현장과 임시 주거시설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공급했다. 또한, 호반
호반그룹은 광복절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8월 한달 간 진행 중인 '함께 기억하다' 캠페인의 일환이다.영상에는 임직원 외조부인 독립유공자 박남현·유승한 선생의 생애가 소개됐
호반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팔을 걷었다. 호반그룹은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5억2000만원 상당의 성금·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충청남도 당진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주요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
호반그룹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함께 기억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함께 기억하다'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호반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외벽에 대형 태극기를 걸었다. 가로 24m, 세로 16m 크기를 자랑하는 이 태극기는 5층 건물 높이에 해당한다. 호반그룹은 임직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과 강남순환도로 이용객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와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대형 태극기를 설치했다.이와 함께 호반그룹은 임직원에게 올
호반그룹은 광복절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8월 한달 간 진행 중인 '함께 기억하다' 캠페인의 일환이다.영상에는 임직원 외조부인 독립유공자 박남현·유승한 선생의 생애가 소개됐다. 박남현 선생은 1945년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 소속으로 항일 독립운동에 참여했으며 해방 이후에도 광복청년당·광복회 등에서 활동했다.유승한 선생은 1943년 지하공작원으로 활동한 뒤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해 첩보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영상에서는 오래된 당시 흑백사진을 AI 기술
호반그룹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5억 2천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나섰다.호반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충청남도 당진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주요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들 지역은 지난 17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상가 파손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상태다.호반그룹은 5억원의 성금 중 충남 당진시, 광주광역시, 전남도에 각 1억원씩 성금을 지정 기탁한다. 이번 성금은 침수 주택 및 지역 기
광주광역시는 24일 호반그룹이 집중 호우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 조억헌 호반그룹 부회장과 김영락 커뮤니케이션실장,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조억헌 호반그룹 부회장은 “호반그룹은 이번 기부가 광주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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