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안세영이 5연승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한국 배드민턴은 또 중국을 넘지 못하고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준우승에 그쳤다.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4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에 1-3으로 졌다.지난 2023년에 이어서 또 결승전에서 중국에 덜미를 잡힌 한국은 통산 5번째 우승이 무산됐다. 한국의 가장 최근 우승은 지난 2017년 호주 골드코스트 대회로 당시 중국을 3-2로 꺾은 바 있다.중국은 2019년부터 4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이날 경기 전까지 5연승을 기록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는 어느덧 30회를 맞이하게 되었다.이 행사의 목적은 한·중·일·필리핀 청소년들이 무술·문화 교류를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으면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하며, 궁극적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당당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것에 있다.이 행사는 중국과 한국, 내년부터는 필리핀까지 오가며 진행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중국을 방문해서 행사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중국, 필리핀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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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 현지 대학교 2곳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김 총장은 이 기간 중국 북경에서 수도경제무역대학교, 북경성시학원과 각각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이번 협정으로 이들 학교 학생들은 청주대와 수도경제무역대학교·북경성시학원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김 총장은 “현재 청주대학교에는 31개국 3500여명의 유학생이 최첨단 도서관과 하이플렉스 강의실 등 수준 높은 교육환경에서 ‘실시간 강의자막·번역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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