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11월 1일 군청에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영암에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인구감소 추세에 대응하는 영암군의 ‘인구 5만 지키기’ 정책의 하나로 진행됐다.영암군 공직자들은 정례조회에서 ‘영암에 주소 갖기 캠페인 다함께 참여합시다’ 문구가 적힌 손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인구 지키기의 의지를 다졌다.캠페인 이외에도 영암군은 인구 5만을 사수하기 위해 실거주 미 전입자 발굴 및 전입, 기업·기관·사회단체 임직원 주소 갖기, 전입 홍보 활동 등을 병행하고
김해시는 2024년 주소 미래혁신 컨퍼런스에서 ‘주소정보 중심의 능동적 의사결정지원시스템 운영’을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주소 미래혁신 컨퍼런스는 현실 세상과 디지털 세상을 연결하는 주소정보를 주제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주소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 접수된 다양한 사례 중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우수사례 5건을 놓고 심사위원단의 현장 평가로 대상
밀양시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범시민 인구 10만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내고장 밀양愛 주소 갖기 추진위원회’ 위촉장 수여 △10만 지키기 동참을 위한 시민 대표 결의문 낭독 △인구 증가 실천을 새긴 슬로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6개 읍·면·동에서 구성된 ‘내고장 밀양愛 주소 갖기 추진위원회’는 전입 독려 활동, 실거주 미 전입자 발굴, 인구시책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민·관 협력 인구 10만 지키기 캠페인이 잇달아 펼쳐질 예정이며, 시는 민간의 적극적인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청년들이 여주시의 미래를 밝힐 정책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28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여주시의회는 지난 25일 목아박물관에서 2024년 여주청년포럼 “청년의 주소” 를 개최했다.포럼은 여주시의회 제13회 의정포럼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여주시의 청년정책
충북 음성군이 20일, 지방세와 세외수입 1000만원 이상 상습 고액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등이며, 지난 3월부터 6개월 이상 부여받은 소명 기간에도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63명이 대상이다. 체납자 명단은 위택스, 도·군 홈페이지...
홍성군이 8일부터 29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이며 조사 대상은 조사 대상은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홍성군 내 모든 거처와 가구로 약 1.6만 가구가 포함된다. 조사항목은 △주소 △거처종류 △빈집여부 등 거처단위 항목 8개와 △옥탑 및 지하 여부 △주거시설 수 △주거시설...
충북 청주시는 21일 지방세 고액 체납자 128명의 명단을 시청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공개했다. 최근 1년 동안 1000만원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은 개인 82명과 법인 46개가 명단에 포함됐다. 공개 항목은 지방세 체납자의 성명·상호,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등이다. 법인의 경우 대표자 정...
밀양시 인구 10만 802명, 9월 31일 기준이다.한 달에 평균 100명 정도 감소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 인구 10만 명 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 밀양시 걱정이다. 이를 막기 위해 밀양시가 제시한 전략이 '다시 밀양 주소 갖기 운동'이다. 새로운 전략이 중요한 게 아니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사업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BRT를 운영하거나 도입을 준비 중인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제주를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파주시와 창원시가 최근 방문한데 이어, 12월에는 서울시와 대전시 등의 공무원들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해당 지자체에서는 제주 견학에서 탐라장애인복지관 인근에 설치된 체험용 정류장에서 제주형 BRT의 핵심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섬식정류장은 이용객 동선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인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2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민 접점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원 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상하수도본부 상하수도본부의 긍정적인 서비스 이미지를 구축하고,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120 만덕콜센터 오선애 센터장을 초청해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서비스의 핵심 요소 찾기 △서비스 가치를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기법 △고객 불만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민원 해결 전략 등이 중점 전해졌다.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1월 22일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제주권역 환경정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영산강유역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제주도청, 제주보건환경연구원, 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등 7개 유관기관은 기관별 주요 업무현황을 공유하고, 제주지역 환경현안 해결을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11월 22일 '옛날 맛 그대로! 달고나가 달구나!'라는 주제로 소확행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귀포시사랑원 생활인이 어린 시절 느꼈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며, 현재의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이벤트는 달고나 모양 만들기 대회가 진행됐다. 대회에는 독창적이고 정성스러운 작품들이 등장했다. 대상에게는 3만 원, 최우수상에게는 2만 원, 우수상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 상품권이 지급돼 생활
■ 스팀, 시즌 패스 정책 업데이트…플레이어들 '환호'스팀이 시즌 패스 구매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다.21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밸브는 시즌 패스에 대한 스팀 정책을 업데이트함으로써 개발자에게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에 대해 명확하게 전달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시즌 패스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스팀의 새로운 규칙에 따르면, 개발자는 시즌 패스를 출시할 때 패스에 포함된 모든 DLC 목록을 공개해야 한다. 여기에는 각 DLC에 포함된 콘텐츠에 대한 기본 설명과 예상 출시일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