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규모 공공기관 구조개혁으로 경북도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선정한 ‘46개 전략 유치기관’도 전면 재점검해야 할 상황을 맞았다.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의 지방이전과 동시에 전체 공공기관 109개를 줄이는 기능개혁에 들어가면서다.특히 정부가 개별 기관을 지역별로
농협 상호금융의 회수 불능 추정손실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대출 규모 확대에 비해 손실 증가 속도가 지나치게 가파른 데다 비조합원 대출에서 부실이 집중되고 있어 농협의 여신관리와 상호금융 사업 방향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농협 상호금융의 추정손실액은 1조2423억원, 2만740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7652억원보다 62.4%, 4771억원 증가한 규모다. 2022년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장상기 의원​이 지난 1일 제33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 질의에서 서울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학생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길러주고 있는지 재점검해야 한다며, 생존수영의 실기교육 확대 및 프로그램 개선을 권고했다.현재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생존수영 교육은 연간 12차시 이상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이 가운데 학생들이 실제 물에 들어가 배우는 실기교육은 최소 6차시 이상만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있어,
국민의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이 완료된 사고 3건 가운데 2건 이상이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업무과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나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송언석 국회의원이 16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공공기관은 2021년 22곳에서 2022년 23곳, 2023년 41곳, 2024년 10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병진 의원은 지난 1일 제339회 임시회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의 장기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주민 숙원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예산 배분과 사업 우선순위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앞서 지난 8월 5일 강서구 화곡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건설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공사계획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한 바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시 현장에서
올여름 울산을 비롯한 영남권에서 나타난 가뭄은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였다. 봄철 강수 부족이 이어진 가운데 마른 장마가 끝난 뒤 장기간 폭염까지 겹치면서 여름철 가뭄이 급속히 심화됐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폭염형 급성가뭄’이 앞으로 국내 어느 지역에서든 반복될 수 있는 만큼 과거 기후조건에 맞춰 설계·운영돼 온 농업용 저수지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본보는 두 차례의 기획을 통해 폭염형 급성가뭄의 현실과 대비책을 살펴본다. ◇강수 부족에 과다 증발 겹쳐 가뭄 심화 3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영남권에서는 봄철부터
핵심 요약●광역자치단체 성인지 예산 집행률은 2023~2025년 매년 97~98%대를 유지했지만 목표달성률은 73~76%대에 머물렀다.●2025년 목표달성률은 충북 64.1%, 경북 65.6%, 서울 68.6%로 70%를 밑돌았다. 경남은 89.2%, 대전 83.7%, 제주 82.5%였다.●돈을 집행했다는 사실만으로 정책 성과를 설명하기 어렵다. 성과지표의 적절성과 사업 선정·평가 과정을 함께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광역자치단체 성인지 예산 집행률은 2023~2025년 매년 97~98%대를 유지했지만 목표달성률은 73~76%대에
대구 ‘무더위쉼터’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동형 쉼터가 운영되지 않는 남구 등 소외된 지역과 각 구역의 수요를 분석해 균형 있게 재배치하고, 접근성 또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에서다.23일 임효신 대구시의원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가 지정·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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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 축구장보다 큰 숲 품는다…삼성동 랜드마크 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 단지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축구장보다 큰 도심 숲과 옥상정원, 공연장과 전시장까지 포함되면서 삼성동 일대가 국제업무와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역삼동 702-24번지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현대차 GBC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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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살처분농장 재입식 준비 ‘한창’
올해 ASF 발생으로 살처분 조치가 이뤄진 양돈농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재입식을 마쳤거나,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 행정’ 이 당초 우려 보다는 수월하게 재입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ASF가 발생한 27개소의 양돈장 가운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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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흉터 로봇 대장암 수술영상 발표, 울산대 김종국 교수 학술대회 수상
울산대학교병원은 외과 김종국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국제 대장암 연구 학술대회에서 ‘로봇 다빈치 SP를 이용한 질 접근 우측 대장 절제술’을 주제로 수술 영상을 발표해 최우수 비디오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소개한 수술은 복부에 절개없이 질을 통해 수술 기구를 넣어 대장을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여기에 한 개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결합해 보다 정밀하게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경험을 소개했다.일반적인 대장암 수술은 복부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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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식 대구시의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통폐합 관련 대구시의 대응체계 비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통폐합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과 관련, 일각의 ‘TK패싱’ 주장과 관련해 대구시의 대응체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구시의회 최완식 의원은 지난 8일 논평을 발표하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해 “대구시는 이제 수도권 공공기관을 새로 가져오는 ‘유치전’과 한국가스공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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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비선 인사 농단” 장관 후보자 연일 맹공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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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현장 품질관리부터 데이터센터까지…AR·AI 인프라로 새 먹거리 겨냥
GS건설이 플랜트 현장 품질관리에 증강현실 기반 검사 기술을 도입했다.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기대까지 맞물리며 건설 현장과 신사업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독일 증강현실 전문기업 비조메트리의 디지털 검사 솔루션 ‘트윈’을 국내외 플랜트 현장 4곳에 적용했다. 트윈은 설치 전 제작된 플랜트 기자재와 3D 설계모델을 비교해 품질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이다. 기존 플랜트 기자재 검사는 담당자가 도면과 제작품을 직접 대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조가 복잡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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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美 빅테크서 3865억원 수주…AI 전력 슈퍼사이클 올라탔다
효성중공업이 미국 빅테크 기업 2곳에서 3865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따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현지 생산 기반과 전력 솔루션 라인업을 앞세워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빅테크 2개 사와 총 3865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설비는 미국 남부와 북부 지역에 새로 들어서는 AI 데이터센터에 투입된다.계약 물량은 765㎸ 초고압 변압기와 345㎸ 초고압 변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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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명동사옥서 첫 창립기념일…김정수 회장 임직원과 소통
삼양식품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 초 서울 명동으로 본사를 옮긴 뒤 처음 맞은 창립기념일이라는 점에서 행사 의미가 더해졌다.15일 삼양식품은 전날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김정수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5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삼양식품이 명동사옥에서 창립기념일을 맞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행사 장소인 명동사옥 옥상은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삼양식품은 대표 캐릭터 ‘페포’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하고, 회사의 미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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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에 AI 건강관리 심는다…여의도 재건축 수주도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거 공간 경쟁력을 건강관리 서비스와 정비사업 수주로 동시에 넓히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웰니스 솔루션을 선보인 데 이어 서울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시공권까지 확보하며 ‘래미안’의 확장 흐름을 이어갔다.15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회사는 아파트 입주민의 건강관리를 돕는 AI 웰니스 솔루션 ‘웰피’를 출시했다. 웰피는 웰니스와 편안함을 뜻하는 컴피를 합친 이름으로, 주거지와 일터 등 일상 공간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삼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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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부세 삭감 땐 바로 대응”…박용철 강화군수, 예산 확보 총력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로 인천 강화군의 지방교부세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박용철 군수가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군수는 15일 오전 인천시청 기자실을 찾아 “미래대응기금 때문에 강화군 예산이 삭감되는 상황이 온다면 바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