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실종 해군 병사 등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불리하면 입을 닫는다"며 "이재명과 이 정권의 종특"이라고 했다.해군이 실종 장병을 찾고 있을 때 대통령이 골프를 쳤나, 이 간단한 질문에 이재명 대통령이 답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해군 1함대 소속 병사는 지난 12일 강원도 거진읍 동방 50여㎞ 해상에서 경비 임무 중이던 해군 호위함에서 실종됐다. 해군은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이 병사가 당직 근무에
초겨울부터 봄날의 끝자락까지 우리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과일을 꼽으라면 단연 딸기일 것이다. 대한민국 마트 어디에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이 붉은 과일의 중심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이 지난 7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 법을 ‘대한민국의 온라인 입틀막법’이라며 조선시대 연산군 당시의 ‘신언패’에 비유하기도 했다.▲연산군이 재위 기간 동안 신하나 내시들에게 ‘말을 삼가라’며 목에 걸게 했던 신언패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실려 있었다.‘입은 화가 들어오는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과도 같다. 입을 닥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든지 편안할 것이다(安身處處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된 동구 관내 공영주차장이 출퇴근 차량의 장시간 주차로 제 역할을 못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공영주차장 인근 상인들은 더 많은 이용객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월 주차 비율 조정 등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24일 오후 찾은 명덕마을 공영주차장. 장애인·친환경차 구역을 제외한 일반 주차면은 대부분 차량으로 가득 차 있었다. 약 30분간 현장을 지켜본 결과 빈자리를 찾기 위해 주차장을 돌다 빠져나가는 차량이 잇따랐다. 명덕마을은 음식점과 주점 등 200여개 상
충북 충주시 교현2동 향기누리봉사팀은 지난 21일 지역 내 노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직접 제작한 여름용 바지 92벌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바지는 향기누리봉사팀 회원들이 한 달여 동안 재단부터 봉제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껏 만들어 마련했다.완성된 바지는 지역 내 8개 경로당 노인회장이 추천한 대상자 72명과 봉사팀이 직접 발굴한 취약계층 20명 등 총 92명에게 전달됐다.폐현수막 재활용 봉사를 이어오던 향기누리봉사팀은 편안한 잠옷 바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11년부터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울산 기업들이 석유화학산업 등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분산에너지 특구를 기반으로 한 전기요금 차등제가 조속히 도입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울산상공회의소는 21일 울산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박용진 대통령 소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지역기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규제합리화 정책 방향과 메가특구 추진현황을 지역 산업계와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규제 애로 및 제도 개선과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종명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성장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18일 본인 페이스북에 과거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을 때 느꼈던 점과 그 후 10년 동안 시간을 돌아보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정 전 대표는 "어머니, 이럴 때 저는 어떡해야 하나요"라고 묻기도 했으며 "오직 국민, 오직 당원만 믿고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그는 "10년 전인 2016년 3월 10일 컷오프 공천 탈락을 당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충격과 당혹감으로 6일 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며 "탈당의 ‘ㅌ’자도 생각한 적은 없었지만 ‘앞으로 나는 어떡해야
3주전
오는 26일 부터 시행되는 미술서비스업 신고제를 앞두고 인천지역 미술계에서 제도 안내와 세부 운영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미술시장도 이제 신고 시대… ‘미술서비스업 신고제’ 26일 시행지역 미술계와 갤러리, 복합문화공간 운영자들은 신고 대상 여부와 절차조차 아직 명확히 전달 받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시행령에 따르면 26일부터 화랑업을 비롯해 미술품 경매업, 미술품 자문업, 미술품 대여·판매업, 미술품 감정업, 미술전시업 등 6개 업종은 관할 지
짐 크레이머가 인공지능 투자 변동성이 커진 만큼 당분간은 기술주보다 다른 업종의 우량주에 자금을 배분할 때라고 말했다.20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그는 AI 투자 테마가 지나치게 혼란스럽고 예측하기 어려워 지금은 공격적으로 신규 자금을 투입할 시점이 아니라고 밝혔다. 크레이머는 기술주 비중이 과도한 투자자들에게도 경고했다. 그는 기술주를 너무 많이 보유하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며 당분간은 변동성이 덜한 다른 업종으로 옮겨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최근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은 연초 사상
3주전
주민들의 산책로로 자리잡은 승기천 둘레길 주변이 최근 갑자기 자라난 생태계 교란종 가시박으로 뒤덮이고 있다. 주변사람들은 작년 보다도 더 심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13일 오후 기자가 걸어본 승기천 산책로가 남동공단 방면 동춘역에서 원인재역에 이르는 수백미터 구간이 가시박을 비롯한 유해 덩굴류의 산책로 주변 숲、나무들을 뒤덮고 있다.덩굴은 주변의 키큰 나무들까지 2~3미터씩 타고 올라가 일부는 나무 기둥을 뒤덮고 있다.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인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은 환경부가 지정한 유해 외래종이다。가시박은 덩굴이 나무나 풀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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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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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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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청소년들, 여름방학 ‘빛·나·봉’ 체험학교로 뭉친다!
대구시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센터는 지난 25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인 ‘달성 빛·나·봉 체험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달성군청소년봉사단 소속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환경 분야를 결합한 맞춤형 융합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시민구조봉사단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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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이어온 체육인재 육성...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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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HYPE) 거래량, 24시간 만에 2배 급증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의 주요 거래소 거래량이 24시간 만에 거의 2배로 늘었지만, 가격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해 55달러대로 밀렸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 참여가 급증했는데도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단순 매집보다 공격적인 양방향 거래 양상을 나타냈다.거래는 바이낸스에 가장 많이 몰렸다. 바이낸스의 HYPE 일일 거래량은 5억달러를 넘겼고, 뒤이어 하이퍼리퀴드, LBank, 바이비트, OKX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주간 가격이 하락한 뒤 현물과 파생상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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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130억 추징세액 전액 납부 후 조세심판 청구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국세청의 약 130억 원 규모 소득세 등 과세처분에 대해 추징세액을 모두 납부한 뒤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세금을 납부한 이후에도 과세의 적법성을 다투는 불복 절차에 나선 것으로 향후 조세심판원의 판단이 주목된다.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는 법률적 판단을 받기 위해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조세심판을 청구했다"며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달 초 국세청의 130억 원대 과세처분이 부당하다며 조세심판원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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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튀르키예공장서 '아이오닉3' 생산 점검…"생산 초기부터 품질 최우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튀르키예 공장을 찾아 유럽 전략 차종인 아이오닉3의 양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현대차는 지난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다소 부진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첫 소형 전기차인 아이오닉3를 내세워 반등을 꾀하고 있다.2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의 튀르키예 공장을 찾아 아이오닉3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현지 생산·판매 전략을 논의했다.정 회장은 "양산 초기부터 품질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완성도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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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남 양산, 통계 관측 이래 처음으로 5일 연속 40도 이상 기록
경남 양산이 닷새 연속 낮 최고기온 40도를 넘겼다. 국내 기후 통계 관측 이래 처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양산 기온은 이날 오전 11시 47분 40.3도를 기록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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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크루즈 관광 콘텐츠 확대... '기항지 테마 공연' 선보인다
인천시가 크루즈 관광 콘텐츠 확대와 함께 '기항지 테마 공연'을 선보인다.인천시는 기항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해외 크루즈 관광객을 위한 '기항지 테마 공연'을 인천항크루즈터미널에서 새롭게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크루즈 관광객의 기항지 만족도를 높이고 향후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다. 시는 올 하반기 지역 축제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지역 특산품 팝업스토어 운영, 시티투어 연계 관광 등 풍성한 관광 콘텐츠를 기획·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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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바다·저수지서 잇단 수난사고…2명 숨지고 1명 심정지
1시간전
2일 포항의 바다와 저수지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7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 앞바다에서 성게를 채취하기 위해 잠수한 80대 해녀 A씨가 물 위로 올라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