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스피돔에서 실시한 ‘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대형화재와 인파 밀집 사고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관계기관 간의 공조와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에 문화체육관광부, 광명시청, 광명소방서, 광명보건소, 광명경찰서 등 16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해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상황에서의 초기대응 및 수습에 대한 훈련을 시행했다.훈련을 참관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박용철 전무이사는 “오늘 훈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