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지구대는 지난 27일 월랑초등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경찰이 함께하는 안전한 등굣길 걷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월랑초등학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노형지구대가 함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무단주,정차 금지, 서행운전 등이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노형지구대, 노형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18일 속편한드림내과와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노형지구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구성원과 직계가족은 속편한드림내과에서 비급여 진료 및 검사 항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되며, 건강검진, 내과 진료 서비스 지원을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자율방범대원 및 협의회 관계자들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의미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4일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 인명구조, 화재 진압, 태풍․선박 피해, 지진 홍수 등 재해 대처 요령에 대한 안전조치 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날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급박한 인명구조와 재난 상황 등 각종 상황에 대비해 주민에게 안전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한편, 노형생활안전협의회는 안전체험을 확대 실시해 겨울철 재난사항 예방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노형지구대와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14일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여성 보호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은 지역사회 여성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안전활동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또, 이날 노형지구대는 1366제주센터에 위문금을 전달했다.한편, 1366제주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데이트폭력 등 폭력으로 위기에 처한 여성과 그 동반 자녀 등을 보호․지원하고 특히 스토킹피해자 보호센터를 운영하는 등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와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7일 제주시 하귀리에 위치한 국제가정문화원에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날 노형지구대는 국제가정문화원 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에서 이주민 생활안정 지원, 여성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및 안전활동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국제가정문화원은 결혼이민자들의 한국문화이해,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활동 등을 지원하고 가정불화로 위기에 처한 여성과 그 동반 자녀 등을 보호․지원하는 등 이주여성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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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에도 ‘교류 거점’ 확보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베트남의 중부 지역에도 새로운 ‘교류 거점’을 확보했다.남부 떠이닌성, 북부 박닌성에 이어 세 번째로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후에시 청사에서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양 시도 간 상호 평등과 존중,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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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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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천 개선복구비 160억원 확보
경남 진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피해를 입은 집현면 향양천이 행정안전부 중앙합동피해조사 결과 하천 전면 개선복구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포함한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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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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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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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거짓말'과 이재명 재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가 임박하면서 대한민국 정치의 시계는 초 단위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2024년 11월 15일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라는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지 131일 만에 내려지는 이번 판결은 단순히 한 정치인의 명운을 가르는 것을 넘어, 향후 대한민국 정치 지형을 송두리째 뒤흔들 중대한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정치인의 거짓말에 대한 사법부의 최종 판단 기준이 될 것이며,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의 공정성과 직결된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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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회장, 500억원 규모 주식담보대출…"증여세 납부"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증여세 납부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회사 주식 46만주를 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맡기고 500억원을 대출받았다고 5일 밝혔다.정 회장은 이날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담보 계약 기간은 내년 8월 29일까지다.정 회장은 또 용산세무서에 50만주를 납세 담보로 제공했다.이번 주식담보계약과 납세담보에 제공된 지분은 각각 5.18%, 4.77%에 해당한다.회사 측은 이번 공시와 관련해 "증여세 납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보유 중인 ㈜신세계 주식 98만4천51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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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출전' K리그 퀸컵, 춘천서 화려한 개막..."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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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자살공화국' 한국에서 다시 읽는 뒤르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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