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높이에 실패한 통합 인사25일 이재명 대통령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전격 철회했다. 불과 28일 전인 지난해 12월 28일, 청와대는 이 전 의원을 '통합과 전문성'을 이유로 발탁했지만, 지명 철회까지 한 달도 채 걸리지 않았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낙마를 넘어선다. 이 대통령이 추진한 ‘깜짝 통합 인사’가 정치적 계산인지, 정책적 철학인지 되묻게 만든다. 대통령실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혜훈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나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