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경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31일 천안 불당동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불당권 과밀학급과 중학교 배정, 원거리 통학 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불당동 과밀학급 문제가 단순한 학생 수 증가를 넘어, 생활권 밖 학교 배정과 원거리 통학, 통학안전, 가계 부담까지 이어지는 복합적 교육현안이라고 호소했다. 학부모들은 불당동에서 생활권 밖 학교로 통학하는 학생이 1천여 명에 이르지만, 교육청이 지원하는 학생전용 통학버스는 135명 규모에 불과해 실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