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할 것인가, 설계할 것인가 – 디지털에서 성장하는 청소년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오늘날 청소년의 일상은 디지털 환경과 분리해서 설명하기 어렵다. 숏폼 영상, SNS, 게임, AI 도구는 단순한 여가를 넘어 또래 관계 형성, 자기표현, 정체성 탐색이 이루어지는 핵심 공간이 되고 있다. 특히 중학생 시기는 또래 관계의 영향력이 커지는 단계로, 디
  충북 증평군의 생활체육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생활 속 운동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증평군체육회에 따르면 증평생활체육관과 증평체육관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 아래 어르신 대상 생활체조 프로그램이 평일 오전 상시 운영되고 있다. 평소 수업에서 호흡을 맞춰온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해 함께 연습하고 각종 생활체육대회에도 출전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증평체육관 생활체육교실 참여 어르신들인 ‘으뜸클럽’은 지난해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생활체조 종목에서 우승했다. 올해 열린 같은 대회에서는
  충북 음성군이 추진하는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올해 12월 준공한다. 이 사업은 체육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생극면 지역에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운동과 여가를 즐기도록 한다는 취지다. 생극면 신양리 135 일대에 76억원을 들여 2만5858㎡의 터에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국제 규격의 축구장을 비롯해 풋살장, 농구·배구 겸용구장, 족구·배드민턴 겸용구장, 트랙, 야외운동시설 등이 함께 조성돼 복합 체육공간으로 활용된다. 지난해 11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충북 청주시는 720억 원을 들여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청주시는 도심 속 꽃정원을 조성한다.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흥덕대교, 방서교 아래 꽃정원에 포토존과 다양한 테마 조형물을 설치하고 화초류를 심어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공원·녹지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솔밭근린공원은 오는 8월까지 유아숲체험원 노후 놀이시설과 연못 등을 정비한다. 대농근린공원은 오는 7월까지 쿨링미스트, 음수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장구봉근린공원은 8월까지 노후 산책로와 공원시설물을 정
농경사회에서 밤은 휴식의 시간이었고, 가로등은 필수 시설이 아니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밤은 또 다른 활동의 연속이다. 경제 활동과 여가를 위해 해가 진 후에도 수많은 이들이 도로 위를 오간다. 이제 가로등은 단순히 길을 비추는 도구를 넘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도시의 기능을 유지하는 없어서는 안 될 '공공의 눈'이 되었다.불과 10년 전만 해도 가로등 보수는 고된 작업이었다. 6개월마다 램프를 교체해야 할 정도로 수명이 짧았고 효율도 낮았다. 그러나 메탈 램프와 나트륨등을 거쳐 이제는 LED 등기구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초기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집약된 '원스톱 생활권'이 주택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과거에는 특정 조건 하나만 충족해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최근에는 주거지 주변에서 출퇴근과 쇼핑은 물론 교육과 여가까지 일상의 모든 과정을 해결할 수 있는 입지가 선택의 절대적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줄여 삶의 밀도를 높이려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결과로,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인프라가 완비된 곳일수록 주거선호도는 더욱 견고해지는 모습이다.이러한 단지들은 입주민이 체감하는 일상의 편의
주거 선택 기준이 단순한 입지를 넘어 삶의 질로 확대되면서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도심 인프라를 이용하면서도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하천과 공원, 해변 등 자연 인프라를 갖춘 단지는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산책이나 운동,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주거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강릉 송정지구 일대는 이러한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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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등록증 대표자 무뇨스→최영일, 왜?… "국내 125조 투자 위한 것"
현대자동차가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를 호세 무뇨스 사장에서 최영일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자 본사를 비롯해 전국 공장·연구소·서비스센터 등 전 사업장의 사업자등록증을 일괄 재발급 했다. CEO가 아닌 생산 담당 부사장이 등록 대표자를 맡은 건 이례적인 만큼 안팎에선 차기 경영구도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 시장에서 제기된 각종 해석에 대해 "행정 효율성 차원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무뇨스 사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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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대포 해안가 정화 활동 실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20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약 60여 명과 함께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기후변화주간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후변화 대응 인식 제고와 탄소 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기간이다.이번 해양정화 활동은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와 대포포구 일대에서 실시됐으며, ICC JEJU 인근 해양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해양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 실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와 함께 ICC JEJU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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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제30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위한 수련이론집합교육’ 개최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30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수련이론집합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에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론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질환을 가진 개인과 그 가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평가와 상담,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사례관리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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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비엔날레 주제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변용의 기술’
제주도립미술관은 20일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전시 구성,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제5회 제주비엔날레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도립미술관 주관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3일간 열린다.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돌문화공원, 제주 원도심의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 등에서 펼쳐진다.국내·외 작가 69명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제주 작가 참여 비중은 약 30%다.제주도립미술관은 세계사적 현안과 국제적 이슈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신작·신규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이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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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난 예방 위한 집중안전점검 나선다
영주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어린이집, 국가유산, 숙박시설, 의료기관, 저수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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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한국정책학회 ‘최우수 정책상’ 수상
한국철도공사가 제15회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했다.한국정책학회는 2010년부터 매년 지자체·공공기관의 정책을 대상으로 공공성, 창의성, 가능성을 기준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있다.코레일의 ‘AI·디지털 트윈 기반 철도차량 정비 플랫폼’은 약 35만평 규모의 KTX정비기지를 1대 1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고, AI 알고리즘으로 고속열차 정비 예측 모델을 정교화한 안전시스템이다.현장에서 수집되는 시청각 안전 정보를 AI로 분석해 부품의 이상 징후를 사전 예측하고 정비 공정,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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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보건지소 공중보건의 진료체계 개편… “의료 공백 막는다”
충남 청양군이 전국적인 공중보건의 인력 감소 위기 속에서 지역 주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지소 진료 체계를 전면 개편해 시행 중이다. 군은 최근 의과 공중보건의 배정 인원이 급감함에 따라, 한정된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기존 지소별 상주 방식에서 ‘거점 중심 및 요일별 순회진료’ 체계로 전환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환자 이용이 많은 정산·장평·화성 등 3개 보건지소가 거점 지소로 지정됐다. 정산보건지소는 매일 진료를 시행하며, 화성과 장평보건지소는 주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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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6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개최’.. 5월 대천해수욕장이 뜨거워진다
충남 보령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엑스포광장에서 ‘2026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교 RISE사업단과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해 더욱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행사에서는 국내외 모터스포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장애물을 피해 가장 빠르게 완주하는 짐카나 대회와 아찔한 곡예 주행을 선보이는 드리프트 쇼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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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신규 전입자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소급 지급… 정착 지원 ‘박차’
충남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소급 지급을 통해 신규 전입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안착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관내로 전입해 올해 1월 30일까지 기본소득 신청과 실거주 확인을 마친 주민을 대상으로, 1월분부터 4월분까지의 기본소득 총 60만 원을 오는 30일 소급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입 초기 경제적 부담을 겪는 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기존 거주 주민들에 대한 소급분 지급을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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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면 소재지 잇는 이음다리 ‘가치타유’ 시범운영 개시
청양군이  농촌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면 소재지의 거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7일부터 이동돌봄 서비스 ‘가치타유’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청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 20일까지 남양면과 화성면 두 곳에서 시행되며, 지역 주민과 조직이 운영 주체가 돼 이끌어가는 ‘주민 주도형’ 모델로 운영된다. 그간 청양군의 농어촌버스는 노선과 운행 횟수 확대에 제약이 있고 읍 중심 위주로 편성돼 있어, 배후 마을 주민들이 인근 면 소재지로 이동하는 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