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인공지능 기초모형 프로젝트' 5개 정예팀 중 하나로 선정된 데 대해 이연수 대표가 7일 사내 공지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 대표는 "8월 4일 엔씨 AI가 5개 정예팀 중 하나로 선정됐다"며 "발표 이후 사내의 축하와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AI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정부 차원의 사업으로, 국내 단일 R&D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총 15개 대기업 및 연구기관 컨소시엄이 참여했다.엔씨 AI는 R&D 역량 강화와 사업 기회
엔씨 AI가 정부의 국가 AI 주권 확보 프로젝트인 '독자AI'에서 대표기업 5개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선정은 엔씨소프트가 2011년부터 14년간 축적한 인공지능 연구 성과와 올해 2월 분사 이후 6개월간의 실적이 종합 평가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엔씨 AI는 감정형 음성합성, 자연어 처리, 얼굴 모션 애니메이션, 3D 비전 기반 로보틱스 등 다양한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바르코 비전 2.0'은 140억·17억 파라미터 구성으로 글로벌 동급 모
엔씨소의 인공지능 개발 부문 자회사 엔씨 AI가 모바일·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과 AI 기반 혁신 서비스 확산과 기업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AI 기술과 모바일 플랫폼을 접목한 혁신적 서비스의 공동 개발과 상용화, 그리고 국내외 다양한 기업 고객에게 AI 기반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는 데 포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 결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바르코 플랫폼의 기업 고객사 확대를 목표
엔씨소프트의 MMORPG 'THRONE AND LIBERTY'가 12인 레이드 '혼돈 마녀의 제단'에 '극한' 난이도를 추가하고, '변신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전투력 7000 이상 이용자는 21일 저녁 8시부터 '극한' 난이도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공략에
엔씨소프트는 21일 개발 중인 서브컬처 신작의 이름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빅게임스튜디오에서 개발을 맡은 서브컬처 게임으로 내년에 글로벌 출시된다. 온라인과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이날 작품명 확정과 함께 회사측은 티저 사이트도 오픈했다. 티저 사이트에선 작품의 세계관, 캐릭터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9일 자사의 신작타이틀 '신더시티'가 엔비디아의 최신 RTX 플래그십 타이틀로 발표됐다고 19일 밝혔다.이 회사는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신더시티’에 ▲엔비디아 DLSS 4 멀티 프레임 생성 & 레이 리컨스트럭션 ▲엔비디아 리플렉스 등 혁신적인 그래픽 기술을 적용한다.‘신더시티’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에도 출시할
엔씨소프트는 13일 ‘블레이드&소울2’의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사전예약은 이달 26일까지며,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유저는 아랑 수호령 소환서, 도화 신석 등을 받을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 월드 도화가 오픈된다. 도화는 기존 서버와 완전히 분리된 독립 월드로 운영된다. 또한 기존 월드에 태동의 요람, 풍독룡 등이 도입된다.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