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3일 멀티플랫폼 게임 ‘블레이드&소울2'에 대규모 업데이트 '어웨이크'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통합한다. 한국, 대만, 일본 유저는 첫 글로벌 통합 서버 ‘라그니르’를 통해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라그니르 서버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지역 상관없이 모든 유저는 기존 한국, 대만, 일본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한국의 ‘아랑’, 대만의 ‘풍신’, ‘포화란’, ‘염화대성’은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돼 자유롭게 서버 이전이 가능하다. 라그니르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