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13일 ‘REQUIEM: 안식의 서곡’ 업데이트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엔씨는 3월 20일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 ‘사신’을 리부트한다. 사신 이용자는 ▲’그림 리퍼’와 결속을 강화해 명왕의 자격을 부여받고, 사신의 힘이 크게 증폭되는 신규 전설 스킬 ‘그림 리퍼’ ▲대상에게 ‘죽음의 전령’을 붙여 지속 피해를 입히는 신규 스킬 ‘데스 레이븐’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데스 사이드: 스턴’
엔씨소프트가 신작 ‘배틀크러쉬’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TL’ 이후 주춤했던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이 작품은 지난해 2분기 실적발표 당시 첫 언급이 이뤄졌으며 이후 1차 글로벌 테스트, 지스타 출품 등이 진행됐다. 상반기 출시를 앞둔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2차 테스트에 돌입, 막판 점검에 나선다. 2차 테스트에선 한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등 97개 국가를 대상으로
엔씨소프트의 ‘퍼플'이 한국 게임 플랫폼 최초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을 수상했다.퍼플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디지털 미디어 인터페이스’ 카테고리에서 수상했다.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퍼플은 PC와 모바일 등 여러 기기에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해 일관된 외관과 이용자 경험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9개 언어를 제공하며, 글로벌 서비스에 맞춘 유연한 UI를 적용해 모든 이용자에게
엔씨소프트는 오는 21일 ‘배틀크러쉬’의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2차 테스트는 21일부터 29일까지며 한국을 포함한 97개국을 대상으로 한다.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1차 테스트 및 지스타 시연 버전 이후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이 작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NC문화재단은 보완대체의사소통 애플리케이션 ‘나의
엔씨소프트는 7일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의 4번째 OST 앨범 '익스피리언스 더 솔리시움'을 발매했다. 이날 공개한 앨범은 솔리시움 대륙에서의 전투 음악 29곡을 담았다. 엔씨사운드 유튜브 채널,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타이틀곡 '승리의 함성'은 스톤가드 공성전의 종료 BGM으로, 치열한 공성전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음악이다. 폴란드 작곡가 미하우 시엘레키가 작곡했다.이 외에도 다양한 전투 테마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차원 점령석을 둘러싼 길드 간 치열한 경쟁을 그린 ‘차원
엔씨소프트가 인공지능 연구 및 개발 조직을 김택진 대표 직속의 신설 조직으로 개편했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1월 AI센터와 NLP 센터로 양분됐던 R&D 조직을 김택진 최고경영자 직속 '리서치본부'로 통합했다.기존에 게임 AI·가상인간 등 비언어 AI 기술을 연구해온 AI센터는 AI테크센터로, 언어모델 개발을 담당한 NLP 센터는 바르코센터로 재편됐다. 리서치본부 산하에는 약 300명가량의 AI R&D 담당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리서치본부의 수장은 기존에 NLP센터장이었던
엔씨소프트는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했다.이 회사는 창사 이래 첫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결정이다. 공동대표 체재는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며,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김택진 대표는 회사의 핵심인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게임 개발과 사업에 주력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 강화를 주도한다.박병무 대표는 기업 경영
엔씨소프트는 21일 오후 4시부터 신작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의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테스트를 통해 배틀크러쉬의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한 PC 조작감 개선 ▲로비 UI 개편 ▲적 처치 보상 추가 ▲기력 관리 난이도 완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했다.테스트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에서 열린다. 오는 29일까지 게임 플랫폼 스팀과 안드로이드 등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엔씨소프트는 20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업데이트 '레퀴엠: 안식의 서곡'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오리지널 클래스 '사신'을 리부트한다. 사신의 힘이 크게 증폭되는 신규 전설 스킬 '그림 리퍼' 및 대상에게 죽음의 전령을 붙여 지속 피해를 입히는 스킬 '데스 레이븐'을 추가한다.또 기존 ‘데스 사이드: 스턴’ 스킬은 영혼을 구속해 ‘단죄의 영역’을 전개하고 영역 내의 대상은 자신의 공격에 피해를 입는 스킬 ‘패러독스’로 리뉴얼 된다.이 회사는 20일부터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캐릭터의 클
엔씨소프트는 13일 멀티플랫폼 게임 ‘블레이드&소울2'에 대규모 업데이트 '어웨이크'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통합한다. 한국, 대만, 일본 유저는 첫 글로벌 통합 서버 ‘라그니르’를 통해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라그니르 서버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지역 상관없이 모든 유저는 기존 한국, 대만, 일본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한국의 ‘아랑’, 대만의 ‘풍신’, ‘포화란’, ‘염화대성’은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돼 자유롭게 서버 이전이 가능하다. 라그니르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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