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중학교는 10월 29일 오전 소규모학교 연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중 그 세 번째로 '함께 만드는 우리의 꿈'이라는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번 행사는 기성중, 온정중, 평해중, 매화중 4개 학교의 전교생 71명이 참여하였으며, 제과제빵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조향사, 3D 프린트 전문가, 운동선수, 웹툰 작가 등 총 6개의 직업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각자가 원하는 3개의 직업 체험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학생들은 직업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
충북 진천 구정초와 초평초 학생들이 20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소규모학교 공동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4·3 평화공원 방문과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관람을 통한 역사 탐방, 다이나믹메이즈를 활용한 몸활동 프로그램 등이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4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양양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양양교육지원센터 2층 현산관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 2024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2024 교육장배 초등신나는육상 대회’를 개최했다.광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키즈런 대회는 2015년 지역교육지원청 주관으로는 전국 최초로 개최한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이번 대회에는 홍성 관내 7개 초등학교에서 총 9개팀, 7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경기방식은 출전학교 전체 학생 수를 기준으로 중·대규모 학교와 소규모학교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허들왕복릴레이 ▲스피드레더 ▲크로스홉 ▲전방스쿼트점프 ▲정확히던지기 ▲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는 지난 6일 2024년 서귀포시 지역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공동의장인 강옥화 서귀포시교육청교육장,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이사장, 관내 초・중등 교장 대표, 각 기관 관계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6건의 안건을 협의, 공동안건 1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안안건 1건, 서귀포시 제안안건 4건이다.공동안건인 △교육협력플랫폼 2025 중점의제 선정,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안안건인 △학령아동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 살리기 지원, 서귀포시 제안안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관내 60명 이하 읍·면 지역 소규모학교 지원을 위한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향후 5년 내 학령 인구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림읍과 구좌읍 내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작은 학교 교육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 공동 임대주택 사업 등의 지자체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글로벌 역량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교원 정원 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교원 정원 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는 윤 교육감이 제안한 `교원 정원 제도 개선 제안'에 따라 신설됐다.윤 교육감은 △교원 기초정원제 기준 적용 및 추가 정원 배정 △소규모학교 및 과대학교 지원을 위한 국가수준 정책 총괄기관 선정 △국가의 책무를 실현하기 위한 교원 정원 항목 신설 △안정적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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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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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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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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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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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나이' 기준은 '73세'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버스 요금 등의 각종 제도에서 노인 감면헤택 적용기준은 65세이지만, 정작 노인들 사이에서는 73세는 되어야 '노인층'에 드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인식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고령사회연구센터가 실시한 '2024년 제주지역 노인실태조사' 결과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도내 65세 이상 60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돌봄, 주거환경, 여가 및 경제활동 등을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조사 결과,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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