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의령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34대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취임식에 앞서 여름 호우 피해를 입은 대의초등학교를 찾아 상황을 파악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이후 충혼탑과 충익사, 안희제 추모비를 참배하여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의령교육지원청에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신임 서회영 교육장은 1988년 진주 도동초에서 첫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거제 송정초, 통영 진남초, 원량초, 원평초 교감, 거제교육지원청 장학사를 거쳐 통영 인평초, 광도초 교장,
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은 18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의령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기, 전자레인지, 압력밥솥을 전달하였고, 경제 상황 악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고생하는 복지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의령교육지원청은 매년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의령교육지원청 서회영 교육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의령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의령읍 서동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의령청소년문화의집 제5회 청소년여름축제 U·F·O에 환경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역사
의령교육지원청이 11일과 12일 학교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폭력예방교육을 했다. 교육은 다양한 학교구성원 간 성희롱·성폭력·2차 피해·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처 방안을 이해하며, 필요 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유은상
진주교육지원청은 17일 진주 관내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 대면 교육 참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반부패·청렴교육 연수를 했다.이번 연수는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와 부패 방지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청렴한 교육현장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정연재 의령교육지원청 청렴담
의령교육지원청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통학버스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노선 운영을 위해 2025년 하반기 통학버스 안전·노선 점검을 시행했다. 교육지원청은 △운행구간과 통학시간의 적정성 △승·하차 장소의 안전성 △어린이 보호장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유은상 기자
의령교육지원청은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고위직 및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위직이 조직문화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인식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아울러 다양한 학교구성원 간의 성희롱·성폭력·2차 피해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처 방안을 이해하며, 필요 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교
의령교육지원청 제34대 교육장에 서회영 신임 교육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서 교육장은 “ 충절의 고장 의령에서 행복한 배움을 누리는 학생, 존중받는 교직원, 협력
서회영 의령교육지원청 제34대 교육장이 취임했다. 교육지원청은 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 교육장은 1988년 진주 도동초등학교에서 첫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거제 송정초교, 통영 진남초, 원량초, 원평초 교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체국 금융서비스 정상 복구…우편은 29일 재개 목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멈췄던 우체국 금융서비스가 재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오후 9시부터 우체국 체크카드 결제, 인터넷뱅킹, ATM 기기 사용, 보험청약 및 보험금 청구 등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우체국금융 서비스 장애는 지난 26일 국가자원 내부 시설 화재로 인해 발생했다. 화재 진압 후 정부는 국가자원 시설 네트워크 장비 점검을 진행하고 우체국 서버 등 행정정보시스템 재가동을 위한 작업을 벌였다.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 또한 27일 밤부터 우체국 서비스 정상 작동을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김만식 기자 =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도지사 배우자... 후원금 논란 구설수
1시간전
오영훈 도지사 배우자가 후원금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24일 제주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도내 한 사단법인이 개최한 단합대회 경품 항목에 오영훈 도지사 배우자 박선희 여사 이름이 올랐다. 이 행사에는 오영훈 도지사 내외와 김광수 교육감 배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 여사의 이름이 적힌 경품 내역에는 에어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김만식 기자 =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
Generic placeholder image
멈췄던 정부 서비스 647개 중 30개, 사흘 만에 정상화
1시간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 서비스 일부가 사흘 만에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26일 발생한 화재로 멈췄던 정부 서비스 647개 가운데 30개가 28일 오후 10시 기준 복구됐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 우체국 인터넷 예금,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국정관리시스템, 보건의료빅데이터 시스템 등이 우선 재가동됐다고 설명했다.복구는 국민 안전과 경제 활동에 직결되는 분야부터 차례로 진행 중이다. 정부는 전산망 중요도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그 순서대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국정자원 네트워크는 정상 가동을 시작했으며, 관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