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아이들은 상주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도시 준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미래교육도시 준비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해 왔는데 올해도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을 계기로 온마을 스쿨버스 지원사업 등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수요자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 교육발전
선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남4군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지금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는 선거운동을 하며 4선 국회의원이 돼 더 큰 동남4군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보은군에는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과 보은역 철도 건설을, 옥천군에는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착공과 군북역 신설, 옥천역 주변 40만㎡ 역세권 개발을 약속했습니다.영동군에는 대전-옥천 광역철도의 영동 연장과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신설을, 괴산군에는 K-김치 선도지역 지정 및 괴산 시외버스터미널
선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남4군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지금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보은군에는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과 보은역 철도 건설을, 옥천군에는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착공과 군북역 신설, 옥천역 주변 40만㎡ 역세권 개발을 약속했습니다.영동군에는 대전-옥천 광역철도의 영동 연장과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신설을, 괴산군에는 K-김치 선도지역 지정 및 괴산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 등을 공약했습니다.늘 주민 여러분을 중심에 두고 겸손하고 성실하게
동남4군선거구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괴산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 및 랜드마크 추진 △K-김치' 선도지역 지정 및 유기농 관련 업체 유치 △농산물 재해보험과 수입보장 보험의 지역 확대 등을 괴산지역 공약을 밝혔다.또 △괴산읍 감물간 국도 19호선 2.3km 조속한 개통 △송면~미원간 도로 확장 △호국원 진입도로 4차선 확장 △청안면 질마재 고갯길 사고위험 구간 터널 추진 등을 공약했다.박 후보는 이와 더불어 지역 관광활성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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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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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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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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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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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아이티아이즈와 금융권 생성형 AI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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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주문식교육 30년, 해외 기업이 우수인재에 화답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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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폐지 시킨 것 표로 심판하겠다"
노예해방이 왜 있습니까. 노예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인권조례가 왜 있겠습니까. 학생인권이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권은 폐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당사자 한성여자 중학교 1학년 장효주입니다.지난 26일 서울시의회가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날 sns에는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도배되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물론 저도 연예인을 좋아합니다.그러나 학생인권이 폐지된 것에 대해 세상이 놀라지 않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 언론도 그런 자극적인 여론에만 휩쓸리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