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서북부 지역 화장시설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 설계 용역' 완료보고회를 지난 1...
중부뉴스통신 = 거창군은 경남 서북부 지역 화장시설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 설
‘서부경남 4개군 행정협의회’가 7일 산청군에서 열렸다.이날 협의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등 4개군 군수와 신성범 국회의원이 참석했다.협의회에서는 북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방안을 비롯해 서북부 거점 육아드림센터 운영체계 구축 등 지방소멸에 대응한 출산·돌봄
고양시는 12월 7일까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하반기 운행을 시작한다.‘끞’은 고양시·김포시·파주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한다.하루 동안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지역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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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은 일산대교 하이패스 차로가 이달초부터 기존 4개에서 6개로 확충·운영되는 것에 대해“서북부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어 환영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이패스 차로 확대를 거듭 요구했으며, 일산대교와 경기도 건설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끌었다. 또한 일산대교의 km당 통행료가 다른 민자도로보다 8배 높고, 최근 5년간 경기도가 지급한 손실보전금이 110억 원에 달하는 점을 들어 교통복지 차원에서의 일산
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가 누적 기부액 19억 원을 기록하며 ‘나눔명문기업 골드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성과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기업 철학이 이룬 의미 있는 결실로 평가된다.3일 미래엔서해에너지 본사에서 열린 골드 등급 현판 전달식에는 송민섭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와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22년 4월 ‘나눔명문기업 실버 등급’으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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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 4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타당성 평가용역을 발주했다.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뒤 이어지는 절차로, 올해 3억 원,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18억 원까지 확보되면 총 21억 원 규모의 용역이 진행될 계획이다. 수도권 교통망과 도시공간 재편을 동시에 다루는 대규모 사업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이다.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인천 청라에서 서울 신월IC까지 15.3km 구간에 왕복 4차로 지하고속도로를 신설하는 계획이다. 이 구간은 인천 계양구를 비롯해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출퇴근과 물류 이동에 중요한
충북 제천의 서북부 주거중심지로 주목받았던 제천 미니복합타운이 초등학교 설립 문제로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제천 미니복합타운은 지역 산업단지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미니복합타운’사업으로 지정되어 추진되어온 사업으로 공동주택, 업무복합, 주거복합, 유통업무설비, 교육시설 용지 등을 갖춘 컴팩트 시티를 표방한다.현재 복합타운 내에는 제천세무서를 비롯, 행복주택 420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GS자이 713가구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제천 첫 복합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특히, 현재 추진 중인 민간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은 지난 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양천강과 덕천강의 국가하천 승격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의 남덕유산 유치에 대해서도 환경부의 전향적 검토를 요청했다.이번 면담은 여름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서북부 지역의 복구와 중장기적 재해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신의원은“양천강과 덕천강은 반복되는 홍수 피해에도 불구하고 지방하천으로 분류되어 있어 관리와 예산 투입에 한계가 있다”며 “국가하천 승격을 통
9월 1일부터 일산대교 하이패스 차로를 확대한다.당초 4차로에서 6차로로 늘려 일산대교 출퇴근길 정체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는 민자사업자인 일산대교㈜와 함께 추진한 하이패스 차로 확충 공사와 시험 운행을 마치고 9월 1일 0시부터 6개 하이패스 차로를 운영한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일산대교는 하루 평균 8만 대가 통행하는 수도권 서북부 한강 핵심 교량 중 하나다.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는 정체로 인해 도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당초 일산대교 요금소는 총 10개 차로 중 4개가 하이패스 차로로 운영됐으나 이 가운데 현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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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축제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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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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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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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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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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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육공무직 노조 순직 이영미 조합원 추모식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본부는 8일 충북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폐암으로 순직한 학교급식노동자 고 이영미씨의 1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이영미씨는 최근 교육공무직원 최초로 순직 인정을 받았다.이날 추모식은 약력 및 순직 인정 투쟁경과, 추모사, 추모 영상 상영,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추모사에서 “고인께서는 긴 세월 동안 이름 없이 빛을 내는 별처럼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셨다”며 “그 숭고한 헌신이 이토록 아픈 비극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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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 후임을 상대로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20대 남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 이영철 부장판사는 초병특수폭행과 상해, 특수폭행, 위력행사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또 120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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