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섬지역 바다에서 새로운 교육 해양안전캠프, SUP 생존 구조방법, 힐링 직무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해양생태환경, 안전한 물놀이 교육이 시작됐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이틀간 저동초등학교와 내수전몽돌해변에서 학생·학부모 20여 명과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울릉 해양생태전환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가족과 함께하는 해양안전캠프, SUP 생존 구조방법, 힐링 직무연수, 해양생태환경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은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의 협조로 SUP(스탠드 업 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