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1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11월 29일 관내 겨울꽃 식재를 실시하였다.이날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전삼거리 등 주요 도로변과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겨울꽃 식재를 진행하였다. 꽃양배추를 식재하고 도로변에 자라난 잡풀 등을 제거하는 등 겨울을 맞이하기 전 쾌적하고 화사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이시현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분들께서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화사한 꽃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김
부산진구 서면2차 봄여름가을겨울아파트 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0kg를 부산진구 당감2동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서면2차 봄여름가을겨울아파트 부녀회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소감을 전했다.정영희 동장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김장봉사에 동참해 주신 아파트 부녀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성껏 담가 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
달서구는 달서구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22~23일까지 구청 보건소 앞 주차장에서 달서구 새마을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새마을회가 주관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직접 배추 4000포기와 무 500개 등 재료를 다듬어, 담근 김치를 박스에 포장했다. 마련된 김장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1500여 곳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올해로 19회째를
합천군 덕곡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19일 덕곡면 밤마리오광대 권역 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1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그고, 이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유은상 기자
대구 서구 상중이동행정복지센터는 연말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봉사단체들이 협력하여 11월 21일 『온동네 함께하는 김장나눔』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광명에너지가 후원했으며 상중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직접 버무리고 정성스럽게 포장한 김장김치 420박스를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유미란 상중이동장은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포국제시장 수선골목 건물 지하에서 장기 방치된 생활폐기물에 대한 환경 정비를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취약계층 주거 정비사업의 일환이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공모사업비로 전문업체에 위탁해 건물 지하에 찬 물을 배수하고 수년간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김관섭 협의회장과 송미숙 부녀회장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도움을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 감사하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2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대구지역 취약계층 이웃의 밥상에 따뜻함을 더하기 위해 김장 나눔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대구동구청,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각급 봉사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함께 3,4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대구 동구 내 저소득 취약가구와 장애인·보훈 단체 등 어려운 이웃 1,050여 곳에 전달된다. 가스공사는 대구로 이전한 2014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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