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5일 장중 낙폭을 키워 한때 3,900선마저 내줬다. 코스닥지수도 하락폭을 늘리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5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94.88포인트 내린 3,926.86이다.지수는 전장보다 66.27포인트 내린 4,055.47로 출발해 4,000선을 내준 뒤에도 낙폭을 키워 한때 3,867.81까지 내리기도 했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은 소폭 줄어든 상태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154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반면 9932억원, 205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