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 개표소, 영종 투표함 오후 8시 넘어서 개표소 도착 - 개표 사무원 264명, 개함 점검원 119명, 투표지분류기 운영원 20명 도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끝난 10일 오후 인천 중구 도원동 도원체육관에서는 중구 12개 동에서 도착한 투표함 개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후 6시 15분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정 개표 선서 및 김원목 인천중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인사와 당부 사항 전달, 개표 진행 절차 소개로 순서가 이어졌다. 오후 6시 28분쯤부터는 중구 12개동(신포동, 연안동, 신흥동,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도를 포함 전국적으로 사전투표소 설치 예정 장소에서 불법 카메라 등이 발견됨에 따라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도선관위는 관내 45개 구‧시‧군선관위를 통해 모든 투·개표소 설치장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탐지장비 등을 활용해 점검 중이다.사전 투표진행 중에는 투표관리관 및 투표안내요원이 수시로 확인 점검할 예정이다.도선관위는 또 투‧개표소 예정장소의 지방자치단체‧각급학교 등 관리자에게 출입문 폐쇄, 잠금장치 등 보안 강화를 요청
담양소방서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하여 관내 투표소, 개표소 총 31개 대상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원활하고 안전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등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비상시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선거 관계자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주요내용으로는▲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재난 상황 발생 시 출입구 탈출 및 피난·대피 용이토록 지도안내 ▲화재취약요인 및 대피 방해요소 사전제거 사항 등이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창녕소방서는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개표소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지도는 선거 당일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화기 ·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 ▲비상구 및 피난 · 방화시설 확인 ▲비상 시 개표소 관계자 대처요령 당부 및 안전교육 ▲신속 대응을 위한 소방력 근접배치 장소 현장 확인 등이다.정순욱 서장은 “선거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
안성소방서는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관내 개표소인 한경대학교 체육관을 방문하여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행정지도는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관계인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피난ㆍ방화시설 관리상태 확인 ▲체육관 출입구ㆍ피난구 동선 파악 ▲초기 대응을 위한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당부 ▲개표소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다.배영환 서장은 “투
10일 오후 6시58분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개표소가 마련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표소 자원봉사자들과 시비가 붙은 주취자가 소란을 피우는 일이 발생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 주취자는 한라체육관 인근 편의점에서 자신이 계산할 차례인데 개표소 자원봉사자들이 새치기를 했다고 주장했고, 개표소까지 따라와 개표 담당자에게 해당 사안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주취자는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자신의 반려견을 데려와 경찰관들에게 항의하기도 했다.주취자가 왜 반려견을 데리고 왔는지
한국전력은 10일 시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울산 6곳을 비롯해 전국 253곳의 선거구 1만4513개 투·개표소 등 모두 1만4766개의 선거 관련 시설 전력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과 정비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한전은 선거 당일 개표소에 상시 2중 전원과 비상 발전기, 무정전전원급장치를 포함한 4중 전원을 구성했다. 또 투표소의 자동전환 비상등 설치 현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한전은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투표 당일인 10일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본사와 사업소에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대구지역 개표소 2곳에서 규격이 다른 용지가 각각 1장씩 발견됐다.11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기존 투표용지 규격보다 약 1.2배 긴 투표용지 1장이 확인됐다.이 투표용지는 대명9동 사전 투표함의 투표지 분류 중 발견됐다. 이에 개표참관인이 이의를 제기했고, 남구선관위 의결을 거쳐 무효표 처리됐다.앞서 같은 날 오후 8시께 북구 경북대 2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도 기존 투표용지 규격보다 약 1.2배 긴 투표용지 1장이 나왔다. 사전 투표함에서
- 미추홀구 개표소, 무효표 심사 과정에서 소동 - 국힘 참관인, 책임 사무원 교체 요구하기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0일 오후 6시40분쯤 인천 동구 송림동 송림체육관에 마련된 미추홀구 개표소. 심사∙집계 선거사무원이 동구미추홀구 을 선거구의 투표용지를 확인하던 가운데 국민의힘 칸에 찍혀있는 표 2장에 대한 재확인이 필요하다고 책임 사무원에게 전해. 책임 사무원이 해당 표에 대해 “무효로 하겠다”고 말하자 이를 지켜보던 국민의힘 측 참관인이 곧바로 이의 제기해.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 측 참관인들은 책임 사무원을
11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청 관계자들이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설치됐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소를 철거하고 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10시간전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트온엔터테인먼트, 뤄니갤러리 오픈식 및 예술가들의 전시 및 퍼포먼스 진행!
아트온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4일 오후 4시에 서울 중국 퇴계로45길 22-24 1층에서 1부 뤄니갤러리 오픈식과 2부 예술가들의 전시 및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전시 주제는 '뤄니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이다. 아트온엔터테인먼트 박선아 대표는 이번 행사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꽃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날,아트온 엔터테인먼트의 오프라인 갤러리인 가 피어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수백번의 행사를 진행하기도, 기획하기도 해봤지만 이번만큼은 준비하는 동안에도 많이 떨리고 설렜습니다.행사에 있어 스스로 베테랑이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 尹대통령 맹비난 "사진 찍어 SNS 올리려고 만났나? 시험지 백지 낸 꼴"
2시간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 회담' 결과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왜 이재명 대표를 만난 겁니까? 사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진전문대 주문식교육 30년, 해외 기업이 우수인재에 화답 장학금
1시간전
주문식교육 30주년을 맞이한 영진전문대학교에 일본 기업이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온 데 대한 화답으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인 ㈜JTC의 구철모 대표가 직접 이 대학교 복현캠퍼스를 방문, 호텔항공관광과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정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이 추락 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학생인권 조례 존치를 바라는 학부모입니다.제 큰 아이는 얼마 전 학교 밖 청소년이 됐습니다. 제 아이가 학교 밖 청소년을 선택한 이유는 예술계 고등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선배의 후배 기강 잡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저는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문제를 바로잡고 싶었지만 이미 선배들의 폭력과 선생님들의 방관으로부터 깊은 상처를 입은 제 아이는 자신이 조용히 학교를 떠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서울 학생인권 조례가 제정된 이후 지난 12년 간 조례 덕에 학생인권이 많이 신장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의 사례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킨 것 표로 심판하겠다"
노예해방이 왜 있습니까. 노예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인권조례가 왜 있겠습니까. 학생인권이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권은 폐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당사자 한성여자 중학교 1학년 장효주입니다.지난 26일 서울시의회가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날 sns에는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도배되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물론 저도 연예인을 좋아합니다.그러나 학생인권이 폐지된 것에 대해 세상이 놀라지 않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 언론도 그런 자극적인 여론에만 휩쓸리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