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6시 10분을 기해 경북지역 곳곳에 눈이 내렸다. 칠곡과 김천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지역별 적설량은 김천 대덕 1.6㎝, 대구 하빈 1.4㎝, 칠곡 팔공산·상주 화동 1.3㎝, 청도 금천·성주 1㎝다.포항 등 경북 동해안지역도 눈비가 내렸다. 포항은 오전부터 눈이 내리면서 이면도로와 고갯길에 눈이 쌓이면 출근길 차량들이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온이 오르면서 눈이 비로 바뀌면서 큰 도로의 눈들은 대부분 녹았다.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은 늦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원경’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 tvN을 통해 공개된 월화드라마 ‘원경’ 12회에서 원경과 이방원이 함께 꾼 꿈을 활짝 꽃 피운 조선에서 회한의 세월을 마무리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유료가구 기준 6.6%를 기록했다. 1회 4.9%로 출발해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최종회에서 원경과 이방원은 결국 막내 성녕대군을 잃었다. 원경에게 성녕은 남편과 갈라놓지 않기 위해 하늘이 보내준
7일 오전 10시 40분께 부터 20여분동안 창원시 의창구 동읍 자여마을에 함박눈이 내렸다. 어린이들이 눈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구연 기자
12일 오전 6시 경남 전역에 걸쳐 하얀눈이 내렸다. 진주와 창원, 고성, 하동, 산청, 함양, 합천, 거창 등 총 8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설주의보
경남에서 보기 드문 눈이 내렸다.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경남 지역은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 덕분에 폭설이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간혹 찾아오는 눈 내리는
중부뉴스통신 = 지난 7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제33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많은 시민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
지난 6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폭설’로 교통혼잡이 극심했다. 그러나 눈이 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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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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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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