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5사가 물산업 분야 공공기관과 손잡고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에 나선다.연구개발과 공동 실증, 판로 지원을 연계해 물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설비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한국동서발전은 30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물-에너지 융합 상생데이'에서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와 물산업과 발전산업 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출범한 '물-에너지 융합 포럼'의
오는 20일 대구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물-에너지 융합 상생데이’가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발전 5사가 참여해 7개 기관이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로드맵’을 공개한다.아울러 물 분야와 발전 분야의 공공기관이 상호 교류·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어 협력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로드맵은 발전소 설치·운영 단계에서 외산으로 공급되고 있는 물 기자재를 국산화해 발전소 핵심 물 기자재의 공급망 안정화와 도입 비용을 절감하고, 국내
중동 지역 전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대형 발전 프로젝트에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한다.설계·조달·시공과 핵심 기자재 공급을 맡아 오만 전력 인프라 확충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서부발전이 참여한 발주처 컨소시엄과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5300억원이다.이번 사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 발전소 건설사 셉코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을 수행한다. 또한 스팀터빈과 발전기 등 핵심 기자재
산업안전 위해 물품 불법 반입이 대거 적발됐다.관세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산업안전 물품의 불법 반입과 원산지 둔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 단속한 결과 35건, 1220억 원 상당의 위해 물품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자재, 안전·보호장비 등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수입 물품에 대한 품질 및 안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산업용 기자재 등의 불법 반입 행위와 ▶저품질의 외국산 물품이 국산으로
관세청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산업안전 물품의 불법반입과 원산지 둔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35건, 1220억원 상당의 위해물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자재, 안전·보호장비 등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수입물품에 대한 품질 및 안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산업용 기자재 등의 불법반입 행위와 ▲저품질의 외국산 물품이 국산으로 둔갑·유통되는 행위를 차단해 산업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국내 중소기
청주지법 형사11부는 연구 자재를 구입한 것처럼 허위로 증빙서류를 꾸며 수십억대 정부 출연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A씨에게 징역 3년, 연구 기자재 유통업자 B씨 등 3명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A씨 등은 청주 모 바이오 기업 연구소장이었던 C씨와 공모해 2014년 9월부터 약 7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인공관절 개발 관련 국책 연구사업을 진행하면서 187차례에 걸쳐 30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한국수자원공사 주최로 민관 전문가가 모여 수상태양광 활성화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수공은 물 인프라를 토대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10G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6.5GW를 수상태양광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수공은 26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정부, 공공기관 및 관련 산업계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태양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등 공공기관 관계자와 수상태양광 기자재
제주 해상풍력 개발의 최대 난제로 꼽혀온 계통 접속 문제가 해소되면서 동서발전의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발전사업허가 취득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인 가운데 국내 최초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이자 국산 기자재 활용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동서발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평대리 해역에서 추진 중인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최근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10MW급 국산 풍력발전기 11기를 설치
16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국내외 해상풍력 업계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개발사와 기자재 기업, 항만·물류업계, 연구기관, 지자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전시회’가 개막하며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행사장 등록 데스크와 전시관 입구는 참가자들로 붐볐다.전시 부스 곳곳에서는 기업 관계자들이 기술과 사업 현황을 소개하며 상담을 진행했고 컨퍼런스장에서는 국내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올해로 3회째를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기업과 해외 산업 관계자들이 전남 여수에 모여 산업 경쟁력 강화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전문 행사인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전시회’에 73개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사전등록 인원도 1200명을 넘어서는 등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풍력산업협회는 올해 행사에 개발사와 제조사, 기자재·서비스 기업, 연구기관 등이 총 102개 부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해상풍력 산업 행사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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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구르는 재주가 있을까 × 응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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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접어들기에 앞서 부모님 집의 에어컨 덮개를 열고 온 날, 선풍기는 집에서 이미 영업 중이었다. 이름은 사랑벌레인데 기피 벌레로 낙인찍힌 러브버그가 계양산에서 올해 첫 출몰했다는 기사로 오싹해진 마음은 선풍기 바람 못지않았다. 화석연료의 증가, 즉 인간 활동의 확대로 인한 결과치가 더위 몸체로 내 눈앞에 정체를 드러내니 충격이 크다. 이보다 더한 지난 6·3 지방선거 후폭풍도 거세게 불어와 마음이 시릴 정도다. 상반기가 거의 지나가는 만큼 예술가로서 1, 2분기를 되돌아보게 된다. 여태까지 순풍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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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본격 장마 시작...제주도 강하고 많은 비, 최고 180mm 이상
장마가 본격 시작됐다.기상청은 3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해 장마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장마 시작 시기는 평년보다 11일 늦었다.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늦은 밤부터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7월 1일에는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제주도에서는 1일 오전부터 낮 사이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와 추자도 30~80mm, 동부·서부·남부 50~100mm이며, 산지를 중심으로는 1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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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자원주권 확보 위해 인니 BNSI 투자 가속화
에코프로그룹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2단계 투자인 IGIP내 ‘BNSI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주주로 참여한다. BNSI는 전기차 200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니켈 9만톤 규모의 제련소로 꾸려진다.에코프로그룹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1단계 투자에 이어 2단계투자인 IGIP 내 ‘BNSI 제련소’프로젝트에 대주주로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에 건설 중인‘BNSI 제련소’는 인도네시아 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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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맑다가 가끔 구름, 곳곳 소나기...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9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29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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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패밀리데이 성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수원 광교 본사 사옥에서 신입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GH 패밀리데이 : 신입직원 가족초청편’을 마쳤다.상반기 입사한 신입직원들과 부모 등 가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GH 업무환경과 조직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일·가정 균형을 함께 모색하고, 보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 순서인 사옥 탐방에서는 신입직원과 가족들이 사옥 곳곳을 둘러보며 GH 업무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서로를 위한 꽃다발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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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주)에스원 등에 과징금 총 9억7300만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2022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의 기간에 걸쳐, 부산·광주·대전·세종·충남·충북 등 6개 지역 내의 23개 민간 아파트 단지에서 실시한 23건의 통합경비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투찰가격을 합의한 ㈜에스원 및 ㈜에스텍시스템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9억73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통합경비용역이란 CCTV통합관제·출입통제시스템 등 기계경비와 인력경비를 통합해 제공하는 경비업무를 의미하며, 경비업법에 따른 경비인력, 자본금, 시설, 장비 등 일정 자격요건을 갖춰 관할 경찰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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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바이오 송도 공장 점검 …"바이오는 그룹 새 도약 핵심 사업"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3일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 1공장을 찾아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착공 2년여만에 최근 사용승인을 받은 공장의 주요 공정 시설을 둘러보고, 글로벌 고객사 수주 대응 현황 및 추진 전략 방향 등을 보고 받았다. 신 회장이 송도 1공장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생산 설비 설치와 주요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수주 와 상업 생산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 단계에 들어간 상태디.신 회장은 이날 "바이오는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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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개선 효과 본 하우스감귤…7월 가격은 소폭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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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우스감귤이 출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품질 개선에 힘입어 6월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7월에는 출하 물량이 집중돼 가격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지감귤은 전반적인 생육 여건이 양호하고 착과량도 증가해 올해 생산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됐다.농업관측센터가 발표한 ‘2026년 7월 과일관측’에 따르면 6월 하우스감귤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평균 3만3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상승했다.5월 출하가 다소 지연되면서 6월 반입량은 지난해보다 9.8% 증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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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선에서도 U턴한다는데'…중국인 렌터카 허용 발언에 여론 '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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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정의 2인자인 행정부지사가 공식 석상에서 제주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렌터카 허용을 언급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박천수 행정부지사는 지난 2일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 민선9기 제주도정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외국인 개별 관광객 대부분이 중국인인데, 이들이 렌터카 이용을 못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이어 “필요하다면 몇 시간 연수시켜 운전할 수 있도록 한다던지 이런 것들을 규제 완화 차원에서 고민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도민들이 지켜보는 공식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언급되자 온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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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상황실, 제 역할 해내길…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일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제1호 행정명령으로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상황실’ 운영을 지시했다. 어려운 제주경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 즉각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위 지사는 “도지사가 직접 컨트롤타워가 돼 민생 현안을 진두지휘하겠다”며 “집무실에 민생경제상황판을 설치해 서민 물가, 소상공인 매출, 고용 지표 등을 매일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위 지사가 이처럼 민생 챙기기에 나선 것은 제주경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로 장기침체에 빠져 있는 지역경제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