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기술로 무인기용 항공 엔진 개발에 착수했고, 한화솔루션은 유상증자 규모를 줄이면서도 핵심 투자 계획은 유지하기로 했다. 방산과 에너지 분야에서 각기 다른 방식의 전략 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상남도 사천시 우주항공청 청사에서 열린 차세대 민·군 겸용 항공 엔진 및 추진 시스템 개발 사업 합동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2029년까지 4500파운드급 무인기 항공 엔진을 국내 기술로 개발
로보틱스와 피지컬 AI가 미래차 핵심 기술로 부상하자 현대모비스가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 북미를 넘어 아시아까지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며 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 미국 실리콘밸리 인근 써니베일에서 '제5회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효성중공업이 추진 중인 HVDC 대용량 기술 개발과 관련 프로젝트에 금융을 지원한다.2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에너지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에도 효성중공업과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HVDC 기술은 서해안에너지고속도로 프로젝트와 데이터센터 구축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엔지켐생명과학은 환자 유래 암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실제 종양 미세환경을 체외에서 재현하고, AI 기반 분석 시스템을 결합하는 방식의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암 오가노이드는 환자의 암 조직을 기반으로 실험실에서 3차원 형태로 배양한 미니 장기 또는 종양 모델이다. 기존 2차원 세포주 실험보다 실제 환자 종양의 특성, 약물 반응, 내성 가능성을 더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비임상 평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여기에 AI 분석 기
한국전력이 인공지능 기반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단순 기술 수출을 넘어 국내 전력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K-전력 진단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사업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전력은 현지시간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글로벌 전력설비 전문기업 MR사와 전력설비 예방진단솔루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규모는 134만달러로 한전 단일 기술이전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산증인인 충북 충주 중앙운수㈜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나온 성장의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중앙운수는 19일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주요 내빈과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70년간 이어온 신뢰의 기록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혁신적인 물류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창립주 고 박성호 회장의 목소리를 AI 기술로 복원한 헌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주도에서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하는 V2G 시범서비스에 나선다.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해 전력을 양방향으로 주고받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제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증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1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제주도에서 전기차-전력망 연계 기술을 적용한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 V2G는 전기차 배터리를 전력망과 연결해 전기를 저장하고 다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차량을 이동형 보조 전원처럼 활용
  충남 천안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공공분야에 대규모로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천안시는 ㈜노타AI, ㈜미소정보기술 등 AI 전문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복수의 추론 모델을 신경망처리장치에 탑재해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멀티태스크 기반 온디바이스 AI’ 기술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오는 2027년 12월 말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07
충남 청양군이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벼농사 중 노동력 소모가 가장 큰 못자리 설치와 이앙 작업을 생략하는 ‘벼 직파재배’ 면적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군은 지난 2022년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을 처음 추진한 이래 농가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해엔 재배면적을 56ha까지 꾸준히 넓혀왔으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0ha까지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로 각광받는 ‘벼 직파재배’는 전통적인 이앙재배와 달리, 육묘장에서 키운 모를 논에 옮겨 심지 않고
충남 천안시는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천안의 명품 특산물 ‘하늘그린 멜론’이 지난 29일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신멜론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하늘그린 멜론은 천안 수신면 일대의 비옥한 토양과 축적된 재배 기술로 키워낸 고품질 멜론이다. 매년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만나볼 수 있는 하늘그린 멜론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여름 선물로 꼽힌다. 올해 출하되는 하늘그린 멜론은 ‘홈런스타’ 품종으로, 백색의 깨끗하고 매끄러운 과피와 고급스러운 향,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일반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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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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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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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4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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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마니아 Pick&play] PCIe 4.0 NVMe SSD와 좋은 궁합... 썬더볼트 5는 얼마나 빠를까?
썬더볼트는 인텔의 데이터, 영상 전송을 위한 규격이다. 현재 대중적인 썬더볼트 규격은 썬더볼트 3/4이며, 40Gbps의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부 썬더볼트 독을 사용할 경우 노트북에 USB-PD로 전력 공급을 하면서 동시에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 데이터 전송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아직 대중적으로 보급되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상위 규격인 썬더볼트 5가 지원되는 제품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썬더볼트 5 독이나 NVMe SSD 케이스, eGPU 인클로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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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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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10개월간 무면허 운전' 현지홍 전 도의원, 검찰 송치
무면허 운전에 적발되면서 의원직을 사퇴한 현지홍 전 제주도의원에 대한 수사가 검찰로 넘어간다.제주서부경찰서는 현 전 의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현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면허가 취소된 후 올해 3월까지 8년 10개월여간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 전 의원은 지난 3월 31일 제주시 노형동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무면허 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던 모습이 순찰 중이던 경찰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현 전 의원은 적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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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본부 후원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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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표 지역축제인 '2026년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새울본부가 후원하고 서생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물 홍보와 판매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올해 8회째를 맞은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는 서생배를 비롯해 미역, 토마토, 멸치, 다시마 등 서생면 주요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지역 상생형 행사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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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 디지털 전환, 현장에서 답 찾는다
한우자조금, 내달 2일 세종시서 전략 공유 심포지엄 신규 시스템 시연·전문가 발표 등 농가 활용도 제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내달 2일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한우농가 디지털정보 활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데이터 기반 수익 중심형 한우 사육기술 및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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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데이 맞아 한우 육포 가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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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육포가 아웃도어와 운동족을 겨냥한 고단백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육포 소비도 늘고 있는 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4일 ‘육포데이’를 맞아 한우 육포의 영양학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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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대표(축산신문) 모친상...지난 4일 별세, 6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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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대표 모친상=향년 89세로 지난 4일 별세. 빈소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장례식장 3층. 지난 6월 발인. 장지 용인 평온의 숲.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