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시작하는 말레이시아 이야기」를 이달부터 매월 연재합니다.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에서 4년간 교육부의 파견 근무를 한 서승현 교사가 집필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의 현장 교육과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의 매력을 알리고, 세계로 나아가는 국제도시 인천과의 특별한 연관성을 찾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말레샤서쌤입니다. 어느덧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북반구의 중위도에 위치한 우리 대한민국은 봄이지만, 지구 반대편인 호주나 뉴질랜드는 가을이 찾아왔을 겁니다. 그럼, 일년 내내 여름인 적도 한 가운데 위치한 말레이
베토벤 교향곡 ‘영웅’은 나폴레옹만큼이나 대중에 많이 알려져 있다. 수년 전 영국 잡지 ‘BBC 뮤직 매거진’에선 전 세계 유명 지휘자 151명이 뽑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향곡 20선’ 중 ‘영웅’이 1위에 오른 적도 있었다. 베토벤은 2번 교향곡을 완성한 직후부터 이 곡을 만들기 시작해 이듬해인 1804년 중순에 마쳤지만 때맞춰 나폴레옹이 황제에 오른다는 소식을 접한다. 혁명 정신에 대한 배반이라고 여겨졌다.실망과 분노에 찬 베토벤은 새 곡의 악보에서 ‘보나파르트’라는 곡명 부분을 찢어내 버렸다. 원래는 나
긴급한 화재 현장이나 응급 상황에서는 단 1분 혹은 단 몇 초의 차이로도 생명이 좌우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 소방관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이해와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누구나 한 번쯤은 도로에서 출동 중인 소방차를 마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때, 당황해서 어떻게 비켜야 하는지 몰라 마음과는 다르게 난처했던 적도 있었을 것이다. 소방차가 다가오면 비켜주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반 도로와 편도 1, 2차선 도
지난달 28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최근 가상현실 산업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메타 퀘스트3 등 최근 공개된 VR 기기는 초창기와 다르게 점점 더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VR 게임이 부족함은 물론, 기존 콘솔 및 PC 게임만큼의 재미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점이다.VR은 콘솔이나 기존 게임용 PC와는 달리 꼭 플레이해야 할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없는 상황이다. VR에서는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타이틀이 출시된 적도, 판도를 바꾼 대규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고급 외제차를 포함한 17대의 차량을 찾아달라는 모녀의 파란만장한 의뢰가 도착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갈매기 탐정단’은 말로 표현이 안 되는 끝판왕 사건을 새롭게 맡는다. 갈매기 탐정단을 만난 의뢰인과 의뢰인의 딸은 “저희가 차를 찾아야 하는데, 차가 좀 많다. 17대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재벌집 막내아들’ 수준이다”라며 의뢰인들의 재력에 감탄했다. 그러나 이내 의뢰인은 “본 적도 없고, 타본 적도 없는 차들이다”라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이천시에서 최초로 3·1 만세운동이 펼쳐진 마장면 오천장터에서 독립 만세 운동 기념행사가 열렸다.28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날 마장면에 위치한 오천역사공원에서 ‘오천장터 3·1 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행사에는 이광희 마장 독립운동선양회장을 비롯해 김경희 이천
마리오카트8 디럭스가 닌텐도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전직 닌텐도 직원들은 이 게임이 스위치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전 크리에이터 관계 수석 매니저인 크리스타 양은 "이 게임이 거대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단서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고, 전 닌텐도 아메리카 소셜 미디어 마케팅 디렉터인 키트 엘리스는 "처음에는 그저 부가적인 타이틀 정도로만 여겨졌었다"고 전했다.닌텐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