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등록을 신청하고 최종 결정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신청자가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5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자가 숨진 뒤에야 뒤늦게 국가유공자로 인정된 사례도 다수 확인된 가운데, 이를 심사할 보훈 심사인력은 정원조차 채우지 못하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가보훈부로부터 제출받아 2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가유공자 등록신청 이후 최종 결정 전에 신청자가 사망한 사례는 총 58건으로 집계됐다.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이란 전상·공상
제주 한천초등학교 학생들이 벼룩시장 수익금을 국가유공자를 위해 기부하며 보훈의 가치를 직접 실천했다.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31일 한천초등학교 학생들이 교내 벼룩시장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70만 원을 도내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구를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학교 행사로 진행한 벼룩시장에서 물품을 판매한 뒤 수익금의 사용처를 함께 논의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수익금을 개인적으로 나누기보다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
부산항만공사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추진한 ‘부산항 인근 국가유공자 및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5일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대상가구를 방문해 사업 완료를 기념하는 헌정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장조사를 거쳐 부산항 인근 지역인 부산 영도구 2가구와 창원 진해구 1가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총 6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했다.대상 가구에는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용산구청과 손잡고 철도 특성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오늘 용산구청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주요 협력 분야는 ▲용산구 관내 취업준비생 대상 멘토링 ▲국가유공자 철도 나들이 등 보훈단체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 발굴 및 연계·지원 등이다.특히 공단은 올해 4분기부터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취업 멘토링과 국가유공자 철도 나들이 등 공단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즉각
제주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우선 국가유공자 및 유족 대상 상수도 사용료 월 최대 4600원 감면하는 한편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 가정 TV수신료 월 2500원을 지원한다.고엽제 후유증 환자에게는 등급 판정을 위한 도외 보훈병원 검진 시 항공료·선박 이용료 등 교통비를 지원한다.올해 9월 현재 상수도 사용료 3725세대에 1억 3700만 원, TV수신료 지원 868명에 2600만 원, 고엽제 환자 도외 검진 교통비 지원 14명에 200만 원을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한우나눔’ 기탁 행사를 열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해시지부는 지난 9월 23일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홍태용 김해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산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500만 원과 불고기용 한우고기 128.2kg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지·보건·돌봄 분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에이징테크 융합 플랫폼 조성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돌봄인력 부족 등 변화하는 돌봄환경에 대응하고, 로봇·AI 등 첨단기술을 지역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한 포항형 에
대구 북구청이 지난 9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평등한 오늘, 행복한 내일, 모두의 북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단체 회원 등 주민 100여 명이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사회 외국인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4개 전문대학이 함께하는 ‘외국인 대상 교통안전 문화확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계명문화대학교와 대구광역시가 구축한 외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경북 봉화의 여행은 길 위에서 시작된다. 백두대간 능선은 붉고 노랗게 물들고, 금강소나무 사이로 서늘한 바람과 가을 햇살이 스며든다. 올가을 봉화에서는 이 계절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두 개의 아웃도어 행사가 펼쳐진다. 백두대간의 산길을 달리고 걷는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와 장거리 숲길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