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경로당 등을 찾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고령 운전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어르신 운전자가 유발하는 교통사고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3일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어르신 교통사고 추세, ▲어르신 신체적 특성과 행동 특성, ▲안전한 보
인천시 중구는 최근 영종하늘도시에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이 조성됨에 따라, 올해 11월부터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교통안전교육’ 운영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통안전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 현장에서 공원 내 여러 각종 교통안전 관련 시설을 활용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영상·프레젠테이션 자료 등을 활용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키오스크·횡단보도 체험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지식을
김만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 영흥면 소재 영흥초등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양산경찰서가 14일 복지재단 관용차 운전자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활용해 신호·속도위반 금지, 우회전 통행방법, 음주운전 금지, 개인형이동장치 안전수칙 등을 알리고 안전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이현희 기
대구 달서구는 지난 14일 구청에서 재활용수집 어르신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양산경찰서가 21일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외국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외국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정기적인 교통안전교육·홍보, 운전면허교실 운영, 교통사고 예방 정보·의견 공유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충북 제천경찰서는 지난 6~7일 제천시노인회관 등을 찾아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새벽시간대 무단횡단 보행자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보행자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마련됐다.최근 고령자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한 보행 방법, 보행보조용 의자차 사용 시 주의 사항 등을 교육했다. 특히 ‘녹색신호에 횡단보도로 건너기’, ‘보행 3원칙’과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입기’를 강조하고 홍보용품도 배부했다.이윤정 교통과장은 “평소 어르신들이 안전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행락철을 맞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현장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2022~2025년 최근 4년간 단원구 지역 내 노인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속적인 교육·홍보와 시설 개선 등의 노력으로 사고·사망자 수 모두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전체 사망사고 32명 중 보행자 사망자가 15명 중 절반이 횡단 중 사고로 확인돼 도로 횡단 중 사고위험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단원경찰서는 직접 어르신을 만나 횡단보도 안전 수칙, 반사재 착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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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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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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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국악 영재 양성과 전통예술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Arts & Business상을 수상했다.11일 신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같은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된다.신협은 2021년부터 전라북도 군산의 전통한국음악예술원과 협력해 문화소외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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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025년 3분기 영업손실 75억, 당기순이익 3,474억…해외 매출은 23% 성장
엔씨소프트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 3,600억 원, 영업손실 75억 원, 당기순이익 3,474억 원을 기록했다.11일 엔씨소프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분기 대비 매출은 6%,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일회성 비용인 퇴직 위로금의 영향으로 발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엔씨타워1 매각 대금이 반영되며 흑자 전환했다.지역별로는 한국에서 2,178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아시아 675억 원, 북미 및 유럽 28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