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13일 하대지구대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진주경찰서장, 진주부시장, 진주시의회 의장, 경남도 의회 부
진주경찰서는 최근 이슈인 교제 범죄 예방을 위해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주변 원룸촌과 상권일대를 진주대학생 연합봉사단 15명과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진주경찰서는 최근 4억 40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감사장을 받은 직원은 신용카드 배송 보이스
진주경찰서가 21일 4억 4000원 상당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직원은 신용카드 배송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가 자기앞수표를 발행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출처와 목적을 확인하는 등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했다. /
진주경찰서가 지난달 23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진주동부농협 동진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해당 직원은 고령의 고객이 많은 돈을 인출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보이스피싱임을 감지하고 112로 신고해 2000여만 원의 사기 피해를 막았다. /허귀용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이 2일 진주경찰서 상대지구대를 방문해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범인을 조기에 검거한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새벽 편의점에서 현금을 빼앗아 도주한 범인을 도주로를 봉쇄해 검거했다. /허귀
진주경찰서가 12일 지역 비아이에스 어린이집 원생 40명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원생들은 실제 횡단보도 모형 등을 통해 안전한 길 건너기 방법 등을 배웠으며, 순찰차에도 탑승해 각종 경찰 장구 등을 체험했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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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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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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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양주역 중흥S-클래스’ 5일 견본주택 개관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도 양주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양주역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5일 열고 본격 공급에 돌입한다.‘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양주역세권지구 공동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 59·84㎡ 총 526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 59㎡A 264세대 △전용 59㎡B 56세대 △전용 84㎡A 153세대 △전용 84㎡B 53세대 등이다.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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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창원시
◇4급 △기후환경국장 이유정 △푸른도시사업소장 직무대리 정윤규 ◇5급 △지역경제과장 허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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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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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울산고래축제, 온 가족이 웃는 가족 특화 프로그램이 풍성
제29회 울산고래축제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워 장생포고래문화특구가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부모의 쉼터로 변신한다.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9회 울산고래축제는‘고래의 선물, 희망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에 맞춰 축제 현장에서 몸으로 겪고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형 콘텐츠를 촘촘히 배치해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은 축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라이브 그래피티 퍼포먼스엔 아이들도 참여 가능‘그래피티 퍼포먼스-고래의 선물’은 거대한 캔버스에 희망·용기·사랑·행복을 상징하는 형형색색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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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 펼쳐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은 9월 8일, 영주시민운동장 실내수영장 앞에서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청년 회원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버스 운영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헌혈을 꼭 해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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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능지원자 1만1623명, 지난해보다 985명 늘어나
울산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울산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985명 증가한 1만162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재학생 응시자 수는 지난해보다 934명 늘어난 9024명을 기록했다. 이는 출생률이 이례적으로 늘었던 ‘황금돼지띠’ 2007년생이 고3이 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졸업생은 2284명으로 19명, 검정고시 합격생은 315명으로 32명 각각 증가했다. 검정고시 합격생 응시자는 2022년 253명, 2023년 283명,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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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장애인 실질적 지원 근거 마련
울산 중구의회가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돕고 장애인 학대를 근절하는 등 실질적 보탬이 되는 조례를 잇따라 제정하고 나섰다. 8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안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중구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과 정재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중구 장애인학대 예방 및 피해장애인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 등 2건이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발달장애인 보험가입 지원 조례’는 발달장애인이 사회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중구가 보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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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수위 높아지는 ‘백중사리’ 11일까지 주의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인 오는 11일까지 울산을 포함한 5개 지역에서 해안 침수 조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백중사리는 음력 7월 보름 전후로 평소보다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시기를 말한다. 이때 만조 시각에는 저지대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울산항과 연안 저지대 주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양조사원은 전국 33개 지역의 고조 시간과 예측 수위를 4단계로 구분해 제공하고 있다. 울산의 고조 기준은 조위 기준면 대비 △관심 81㎝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