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29일, 킨텍스가 전시회 중심 공간을 넘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르며 365일 찾고 싶은 문화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킨텍스 2전시장에 위치한 ‘옐로우지브라 킨텍스곤충박물관’은 이번 5월 공식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곤충·파충류 등 총 221개 종의 2,016개체를 보유 중이다.대표 생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인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와 아시아에서 가장 힘이 센 ‘키론청동장수풍뎅이’, 세계에서 가장 큰 나방인 ‘아틀라스대왕나방’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25 곶자왈 생물종 탐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교래곶자왈을 걸으며 식물, 버섯, 조류, 곤충 등 다양한 생물종을 찾아 기록한 뒤 종합 발표에 나선다.지난해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가해 106종을 확인했다.올해 곶자왈 생물종 탐사는 곶자왈 전문가와 함께 6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신청은 제
경남도농업기술원은 8일 도내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업곤충협회 경남지회와 공동 주관으로 ‘2025년 곤충 소비 촉진 행사 및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술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곤충제품 홍보와 도내 곤충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한 식용곤충 소비 촉진을 위한 사례교육으로 구성됐다.현재 경남에서 곤충사육업을 신고한 농가는 총 322호나, 이 중 122호가 휴·폐업 상태다. 또한, 많은 농가가 부업 및 겸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산업 전반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경기도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경기생물다양성탐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탐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경기생물다양성탐사’는 식물·곤충·조류 등의 생물종을 직접 조사하고 기록하는 시민 참여형 생태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개 지역에서 5회에 걸쳐 회차별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탐사는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비봉습지공원, 무봉산 자연휴양림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3개 지역에서 전문가와 함께 생물종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무봉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오후, 오전, 야간탐사 등
제주테크노파크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21일 세계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연구소가 위치한 서귀포시 남원읍 흥산초등학교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제주 자연생태 체험행사를 열었다.연구소는 이 학교 전교생과 주변 학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제주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곤충 전시와 함께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학생들은 살아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두점박이사슴벌레와 물장군을 관찰하며 멸종위기종이 늘어가는 이유와 종류에 대해 질문하는
제주테크노파크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1일 세계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여 남원읍 흥산초등학교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제주 자연생태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작은 학교에 대한 관심과 체험학습 장려를 위해 연구소가 위치한 남원읍 내 흥산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전교생과 주변 학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제주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곤충 전시와 함께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들의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학생들은 살아있는 멸종위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이 산림복지전문가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6월 4일부터 운영했다. 이어 오는 6월10일부터는 2박 3일 일정의 추가 교육 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유아 대상별 이해 △숲속 곤충 관찰 활동 △유아 대상 밧줄놀이 체험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령과 발달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체험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과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주요원 국립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0일 구좌읍 소재 ‘대림굴’에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작업에서는 동굴 입구에서 도로 쪽으로 뻗어 자란 나뭇가지들을 정리하여, 보행자와 차량 및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했다.또한, 입구 보호 철물의 경첩부와 잠금 장치에 방청 작업을 실시하여, 울타리의 녹 발생을 방지하고 이밖에, 안내판을 닦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대림굴’의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한편 ‘대림굴’ 내부에는 용암종유, 용암유석, 용암폭포 등 다양한 용암 생성물이 발달해 있으며, 거미류와 곤충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재건축 '최대 대어‘로 곱히는 서울 강남 압구정 2구역 수주에 도전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영국의 글로벌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가 설계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강 조망 극대화, 효율적 주거동 배치, 단지 내 주요 동선 최적화를 설계에 반영한다.삼성물산은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범위를 지키면서도 주거 가치를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는 대안설계를 통해 사업 지연 없이 완성도 높은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스팀에 게재된 ‘광주 런닝맨’이라는 게임 모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폄훼한 유저 창작 모드다. 광주를 배경으로 시민들을 흉악범 및 폭력단으로 묘사하고, 계엄군의 폭력 행사가 정당한 것처럼 표현한 것이다. 여기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진을 붙여 놓았다.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반국가적인 행동을 묘사하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국가의 정체성을 손상시킨다’는 이유로 해당 콘텐츠의 국내 접속을 막았다. 하지만 문제는 해외에서는 여전히 자유로운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이다.논란이 커지자 게임위는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6월 4일, 센터 101호 강의실에서 제5회 원데이클래스 ‘아크릴 물감을 이용한 나만의 거울 만들기’ 체험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아크릴 물감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 거울을 직접 꾸며보는 공예 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감성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강사의 시
게임업체들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를 선물하는 등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넷마블은 6일 ‘RF 온라인 넥스트’에서 현충일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을 즐기고 아케인 노드, 무기명 신용 주화 등을 받을 수 있는데, 모든 미션을 완수하게 되면 현충일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상자에는 희귀 프라임 노드, 고품질 업그레이드 키트 선택 상자 등이 들어있으며, 이 중 1개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전투를 통해 기원을 담은 태극기를 습득할 수 있다. 태극기는 다른 아이템과 교환하거나, 콜렉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