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12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한 한전KDN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빛가람 감사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됐다.빛가람 감사협의회는 공공기관감사협의회 소속 지역 분과로 회원사 상호간의 유기적·정례적 교류와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과 감사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2018년 처음 출범하였다.이번 협의회는 회장을 맡고 있는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 등 5개 기관의 상임감사가 참석하여 △각 기관의 감사 현안 △전년도 기관별 감사 활동 우수사례 △ 2025년도 중점 감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해당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지방공기업 등 1426개 기관에 대해 매년 법령상 의무사항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 추진 사항을 평가한다.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개인정보보호 문화 조성 홍보 등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평가 등급 중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신용곤 이사장은 “이번 평가로 개인정보보호의 인식과 실천을 통해 관리체계를 강화
국가철도공단은 K-철도의 중앙아시아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2개국을 방문해 철도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고 오늘 밝혔다.공단은 4월 30일 우즈베키스탄철도공사와 철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철도 생애주기에 걸친 기술 교류 ▲인프라 관련 정보 공유 ▲워킹그룹 정기 화상회의 시행 등 지속 가능한 우즈베키스탄 철도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수행 중
창원시새마을회 진해구지도자협의회가 4월 21일 창원시 진해구청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10포를 전달했다.이번 쌀은 제63회 군항제 기간 진해구 지도자 150여 명이 새마을식당 운영으로 소고기국밥, 동태전, 파전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이날 전달식엔 이수경 창원시협의회
울진경찰서는 5월 12일 09시 죽변고등학교 강당에서 1학년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되었다 경찰에서는 신종 학교폭력 유형과 대응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울진경찰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환경 조성에 힘쓰게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난 2월 총 10개 시군 18개 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자립화와 산업 고도화를 위해 현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도는 2020년부터 이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7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올해에는 총 18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인천교통공사가 개찰구를 지나가기만 하면 교통카드 등을 대지 않아도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지하철 태그리스 게이트를 모든 역사에 설치하고 1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인천교통공사는 지하철 태그리스 게이트 2단계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인천도시철도 1호선 30개 역과 서울도시철도 7호선 부천 구간 6개 역을 대상으로 상·하행선 각 1개씩의 태그리스 게이트 설치에 나서 공사 완료와 함께 19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앞서 공사는 지하철 태그리스 게이트 1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6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일 부산신용보증재단과‘2025년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부산시 이차보전 지원을 통한 저리의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와 부산지역 134개 새마을금고는 약 10억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부산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총 150억원 규모의 경영 안정화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자금 융통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새마을금고 방문 상담을 통해
수원시정연구원은 5월 13일 ‘민선 지방자치 30년 이후 한국의 지방분권: 성과와 한계’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미래 지방분권의 방향성 설정과 수원특례시의 역할 모색 차원에서 기획됐다.발제를 맡은 하혜수 교수는 “1991년 지방의회 부활과 1995년 민선 단체장 선출 이후 정치·행정·재정 각 분야에서 지방분권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제도적·문화적·구조적·권력적·전략적 한계로 그 효과는 제한적이었다”고 지적했다.특히, 하 교수는 정치분권 측면에서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