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장애인당구협회가 주관한 ‘제10회 충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B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전국 270여명의 선수·지도자·운영요원·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강태원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 선수들에게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을 뿐 아니라 당구 종목의 활성화와 전국적 교류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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