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수원시는 AI 시대에 맞춰 평생학습 방향을 모색하고, 경기도 내 지자체 간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2025년 수원평
한국수자원공사가 충남대학교와 손잡고 기후변화 시대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양성, 물 분야 기후위기 현안 해결에 팔을 걷었다. 양 기관은 이달 16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기후테크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기후테크 경영학과 석사 과정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 기술-경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후위기와 첨단산업의 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전환의 시대에 현실의 문제를 해결
한국수자원공사가 충남대학교와 손잡고 기후변화 시대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양성해, 물 분야 기후위기 현안 해결에 앞장선다.양 기관은 9월 16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기후테크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기후테크 경영학과 석사 과정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 기술-경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기후위기와 첨단산업의 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전환의 시대에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영암군이 16일 입장문을 내고 한전 고압송전선로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국민주권시대 역행하는 고압송전선로 사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제목의 입장문에서 “국민 삶의 질을 우선해야 할 시대에 역행해, 지역민의 희생을 강요하고 지역공동체 갈등을 조장하는 초고압송전선로 설치는 중단돼야”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철탑 위주의 고압송전선로 사업은 “중앙집중형 에너지 정책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고, “더 이상 시대에 맞지 않는 낡은 유물”이라고 전했다. 그 대안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
구미시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송정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지역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기초·심화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경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올해는 챗GPT 등 최신 AI 기술 활용법을 새로 포함해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송원호 위원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주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선 송정동장은 “AI 시대에 맞는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
한국수자원공사가 충남대학교와 손잡고 기후변화 시대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양성키로 했다. 양 기관은 충남대에서 ‘기후테크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기후테크 경영학과 석사 과정 신설을 골자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 기술-경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후위기와 첨단산업의 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전환의 시대에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협력 구조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2025년 가을학기 신설된 석사 과정은 차별화한 교과목으로 기후테크 분야 전문 인재를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센서스가 80세 넘는 고령자가 19만 1천 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5
정은진 거제교육지원청 장학사 ‘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5’의 서문에서 경남도교육감은 교육이 혼돈의 시대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거리에는 분노와 희망이 교차하고
중부뉴스통신 =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소속 차지호 의원은 기후재난 시대에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기후위기 적응을 제도화하기 위한 '기후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오는 30일 18시에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맞춰 자녀의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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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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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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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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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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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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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의원,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법정의무교육 이수율 절반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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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의 성폭력·폭행 예방 등 법정의무교육 이수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진천선수촌 국가대표 법정의무교육 이수 대상자 1609명 중 교육 이수자는 39.78%에 그쳤다.세부적으로 지도자는 301명 중 148명이 이수해 49.17%의 이수율을 보였으나, 국가대표 선수는 1308명 중 492명만 이수해 37.61%에 그쳤으며, 종목별로는 탁구가 7.41%로 가장 낮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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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수원시
◇ 4급 직무대리▲ 공항이전추진단장 안순일◇ 5급 전보▲ 노동일자리정책과장 김재석 ▲ 복지정책과장 이주철 ▲ AI전략과장 최현주 ▲ 디지털정책과장 이진숙 이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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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9일부터 경기도산 농·축산물 구매 할인쿠폰 행사 진행
경기도가 29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경기도산 농축산물 등의 구매금액의 30%를 할인해주는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한다.경기도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경우, 1인당 하루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온라인몰 ‘마켓경기’에서는 농·축산물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소비자는 마켓경기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해당 쿠폰은 하루 1회, 선착순으로 발급된다.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쌀을 제외한 경기도산 농산물과 축산물에 대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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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의 세상읽기] 누구의 이익이었나 : 횡령죄 ‘불법영득의사’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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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죄는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임의로 처분할 때 성립한다. 하지만 단순한 처분행위만으로 범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보관자가 자기 또는 제3자의 이익을 꾀할 의사로 위탁의 취지에 반해 재물을 자기 소유물처럼 처분했는지, 즉 ‘불법영득의사’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이 의사가 존재하는지에 따라 행위의 법적 성격이 달라진다. 재단법인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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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철 의원 "부실 심판·조정 우려"··· 특단의 대책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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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이 노동위원회 조사관 1인당 사건 수 99건 달해 37.31%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박해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동위원회 조사관 1인당 담당 사건 수가 지난 2021년 72.1건에서 2024년 99.0건으로 늘어나, 37.7%나 늘어난 수치이다. 2025년 8월 기준 72.2건인 점을 감안하면 연말에는 2024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노동위원회에 접수되는 사건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조사관 수는 크게 변동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