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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하노버 산업 박람회 참가…지역 5개 기업과 26일까지

대구시는 지역 혁신기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2일~26일까지 지역기업 5개사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하노버메세는 매년 4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산업기술 박람회로 1947년 개최 이래 2024년 77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산업 기술전이다.

6~10개의 전문 산업 전시가 동시 개최되며 거의 모든 산업 기술을 총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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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영일만가요제 본선이 지난 4일 포항시 호미곶광장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린이날을 맞아 청하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동 26명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경북도와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는 1일 청도군 청도읍 한재리에 있는 경북도 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근로자와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4주년 노동절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기념식에는 지난 한 해 산업현장에서 선진노사 문화 정착에 공로가 있는 59명의 근로자가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고, 직장 동료가 전해준 꽃다발을 가슴 한가득 안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위로했다. 또한 함께 자리한 노사민정 관계자들도 노사화합과 산업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근로자들의 노고에 아낌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가 지난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불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포항시는 포항가속기연구소 ‘산업과학지원센터’ 현판식이 지난달 29일 연구소 과학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기술 선점으로 세계시장을 재패한 기록을 세웠다.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지난 2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5세대 HBM 12단 제품을 예정보다 앞당겨 3분기에 양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6세대 HBM은 파운드리 세계 1위 TSMC와 공동 개발로 내년에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AI 반도체 기술 선점 세계재패 기록이날 곽대표는 SK하이닉스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언론에 발표한 HBM 기술개발 선두 위치는 자신만만하게 비쳤다.5세대
여수시의회가 ‘섬 활용 미래 관광자원 개발 연구회’가 지난 2일 ‘섬 이야기를 풀다’라는 주제로 의회 로비 작은갤러리에서 개그맨 윤택씨와 섬 연구자를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토크 콘서트에는 오지를 12년 동안 다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개그맨 윤택씨와 50여명의 시민들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여수의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섬 개발 방향에 대해 가볍지만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어 개그맨 윤택씨는 “요즘 우리나라는 도시화가 깊은 산골까지 미쳐 ‘오지스러움’을 찾을 수 없다
이 취임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대통령이 질문을 경청하는 기자회견을 보고 싶다"고 당부했다. 은 7일자 사설을...
금융당국이 사용자인터페이스 등을 교묘하게 만들어 사용자들이 원치 않는 금융서비스에 가입하도록 하는 '다크패턴' 대응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디지털금융 서비스에서의 다크패턴기준과 점검 지침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금융위가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과정에서 다크패턴 사용제한 가이드라인 연구’ 용역 사업자로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을 선정하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디지털금융 서비스 '다크패턴' 가이드라인 나온다금융과 IT가 융합된 핀테크,
10여 년 전, 정부 차원의 '생활공감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이 대대적으로 펼쳐진 적이 있다. 공모전 취지는 거창하고 예산이 많이 드는 정책이 아니라 한두 가지의 작은 부분만 바꿔도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는 것이었다.2008년에 있은 1회 공모 땐 전
근로계약서상 근로 기간이 남았는데 일방적으로 계약만료를 통보한 운수회사가 부당해고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A 운수회사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소송에서 지난 3월 14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A사는 2022년 5월 버스 기사로 일하던 B씨에게 그 다음 달 중으로 근로계약을 끝내겠다고 통보했다.A사가 B씨와 작성한 1차 근로계약서에는 계약 기간이 2021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로 돼 있었으나 양측은 2022년 1월에 2차 근로계약
김재욱 기자 = 지난달 27일 개막한 문경찻사발축제가 1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성공리에 폐막했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28...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3일 대구 중구 치과의사회와 함께 보건소 내 구강보건실에서 중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인지 저하자 및 초기치매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관리를 진행했다.중구 치과의사회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치과 진료는 5월부터 7월까지 건강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구강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진행된다. 구강검진, 치면세마, 간단한 충치 치료 및 틀니 보관·관리 등 치과 진료와 구강 관리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황석선 중구 보건소장은 “평소
기상청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당분간 아침에는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에는 평년보다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어버이날인 8일은 중부지방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기압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오는 5월 13일부터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3회 승가원 어린이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은 승가원 어린이 그림공모전은 ‘행복한 세상을 그리는 너와 나’라는 주제로 전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담은 손 그림을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성북구청이 후원해 전국 단위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국의 초등학생과 동 연령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학급 및 학원 단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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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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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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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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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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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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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창원시 시민안전교육버스 우회전 주의 경고
첨부 사진은 창원시 시민안전교육버스 뒤에 다른 운전자가 보도록 경고하는 그림을 부착하고 운행하는 모습입니다.애초 도안은 전국버스공제조합에서 제작한 것으로 버스가 법규를 위반하고 우측 2차로에서 우회전하니 정상적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은 끼어들지 말라는 경고입니다.버스 외부광고 관련 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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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서해안 짙은 안개, 동해안 너울 주의, 오늘까지 전국 가끔 비!
화요일인 5월 7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비롯해 인천, 경기도 수원, 대전, 강원도 강릉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수 >오늘은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동남부와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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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성장세가 주춤하지만...대기업·모빌리티업계, 충전소 투자 지속
전기차 성장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충전소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한 관련 업계의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GS, SK그룹 등 대기업을 비롯해 모빌리티·에너지 기업까지 인프라를 속속 구축하며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전기차가 주류 시장 되기 바로 전 '캐즘'에 머물러 있는 정체기이니 만큼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대비하는 모양새다.GS그룹은 국내 1위 사업자로 가장 많은 충전소를 확보했다. 지난 2019년 5월 GS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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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 기간 남았는데 계약만료 통보…법원 "부당해고"
근로계약서상 근로 기간이 남았는데 일방적으로 계약만료를 통보한 운수회사가 부당해고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A 운수회사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소송에서 지난 3월 14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A사는 2022년 5월 버스 기사로 일하던 B씨에게 그 다음 달 중으로 근로계약을 끝내겠다고 통보했다.A사가 B씨와 작성한 1차 근로계약서에는 계약 기간이 2021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로 돼 있었으나 양측은 2022년 1월에 2차 근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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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의사가 없다고 상상해 봐
내 칼럼을 읽어 왔던 사람들은 글의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일 것이다. 늘 엉뚱한 관점을 보여주는 필자가 이번에는 의사 파업 문제를 다루는구나. 무슨 색다른 견해를 선보일까. 새삼스레 환자나 그 가족들의 고통과 불안을 다루지는 않을 것이다. 덮어 놓고 윤석열 정권을 비난하지도 않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