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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두 청년 미술단체 풀어낸 '세대전승'

제주지역 두 청년 미술단체가 세대전승을 주제로 전시를 선보인다.

미술단체 파도와 그룹 연이 함께하는 파도의 두 번째 단체전 ‘일렁이는 두 물결이 마주할 때’가 오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소재 돌담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참여한 미술단체 파도는 12인의 시각예술 분야의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설립된 단체이다.

전시에서는 그동안 청년 세대의 특성인 ‘역동성’에 기인해 시각예술에 장르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표현 방식에 대해 탐구하고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풀어내고자 한다.

이번 단체전에 함께 참여하게 된...
글로벌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 대전환 플랫폼’을 목표로 내건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가 오는 30일 개막한다.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세계EV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2014년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최초로 순수 전기차를 주제로 시작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명실상부하게 전기차의 대중화를 견인한 데 이어 e-모빌리티
서귀포에서 마을 별 각양각색으로 전해지는 ‘귤꽃향기’를 테마로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가 상호 연대해 전개된다.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7일 하례리, 신례1리, 토산1리를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를 연다.이달 말부터 제주 전역은 서로 다른 향기, 감성을 가진 마을의 귤꽃향기로 가득하다.그러나 기후위기와 같은 환경 문제로 귤꽃의 개화 시기 변화나 생태계 불균형 등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이 가운데 올해 축제 슬로건은 지구의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역학 연구분야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23일 제주학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창원특례시의회의 이번 기관방문에는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 전원과 수석전문위원 등 전문위원실 7명 등 모두 18명이 제주학연구센터를 찾았다.이들은 센터 연구진들로부터 주요 연구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창원시의 지역학 분야 의정 역량강화를 모색했다.
한동안 온 나라를 휘젓던 광풍이 밀려갔다. 저마다 공약을 내걸기는 했으나 그들 중 어느 누구도 교육개혁은 안중에도 없었다.그들 인식은 그렇다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자 현안이다. 특성화고 교육정책이 그들 중 하나다. 특성화고는 쉽게 말해 ‘특정 전문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 양질의 취업을 시키는 걸 목적으로 하는 학교’다.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통계에 의하면 특성화고는 전문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곳도, 양질의 취업이 이루어지는 곳도 아니다. 무늬만 특성화일 뿐이다. 어느 교육관계자가 특성화
서귀포시는 농촌지역 농산물 절도 예방과 농가들의 안심 영농 기반 구축을 위한 농촌지역 통합안전망 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농촌지역 통합안전망 관리체계 구축은 서귀포시, 농협, 경찰서 간 협업을 통해 농산물 도난 방지를 위한 CCTV 설치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와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서귀포경찰서는 지역 간담회와 범죄 분석 자료 등을 통해 설치 장소를 선정, 농가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농지 주 출입구, 농산물 창고 등에 설치한다. 주변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생산 단계 11건 및 유통 단계 24건 등 총 35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올해 누적 검사 건수는 생산 단계 86건, 유통 단계 143건 등 총 229건으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제주도는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는 등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를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신속하게 공개하는 등 도민 불안 해소 및 수산물 안
관악구가 올해도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에 대한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된 인권지킴이의 활동을 이어나간다. 인권지킴이는 노인인권과 관련된 전문가로 구성됐다.이후 구는 서울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강사를 초청해 노인인권, 시설 내 인권 침해 사례, 노인학대 예방 등 내용을 다룬 사전 대면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사이버 인권 교육을 진행하며 인권지킴이들의 책임감과
외국 게임들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슈퍼셀의 신작 출시가 예고되면서 이 같은 공습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핀란드의 슈퍼셀이 내달 29일 모바일게임 '스쿼드 버스터즈'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회사는 '헤이데이'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 등을 통해 흥행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왔다. 국내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영향력을 발휘해왔다.특히 '브롤스타즈'는 인기 재점화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유저가 즐기는 모바일게임으로 저력을 과시
제주문학관은 모든 문학 장르에서 걸쳐 기성 작가부터 예비 작가까지 창작에만 집중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2기 창작공간 이용작가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문학관 창작공간은 문학작품을 집필할 수 있는 작업실로, 올해 제2기 운영기간은 6월 4일에서 8월 30일까지이며 최대 8명의 작가가 이용할 수 있다.신춘문예나 문학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하거나 출판사를 통한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는 기성작가나 아직 등단하지는 않았지만 작품 발표 혹은 출판 계획이 있는 예비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창작공간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17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제주환경일보 김태홍 편집국장과의 창간15주년 기념 특집대답에서 “환경교육은 이벤트처럼 단 한 번에 이뤄낼 수 있는 성과가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서 아이들 삶 곳곳에서 묻어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주도교육청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광수 교육감은 “2024년은 마지막 간빙기인 12만5000년전 이후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 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지구생태시민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 대표 출신 원로인 황우여 상임고문이 지명됐다. 4·10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사퇴한 지 18일 만이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황 고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는 강력한 행동력과 추진력을 ..
컨센시스는 이더리움이 필수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수많은 웹3.0 혁신, 기술, 제품의 기반이 되도록 하기 위해 증권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SEC가 컨센시스를 비롯한 다른 기업들에 대한 임시 집행 조치를 통해 이더리움을 불법적으로 규제하려는 시도를 진행했다. SEC가 규제 범위를 확대한다면 수억명의 이더리움 보유자의 가치를 파괴하고 미국 내 이더리움 블록체인 사용을 중단시켜 인터넷의 기술적 진화를 저해할 것이다.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이자 컨센시스의 설립자 겸 CEO인 조 루빈은 “
경기도가 내년부터 노후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
중앙백신연구소가 내놓고 있는 써코백신 ‘수이샷 써코-원’이 브라질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수이샷 써코-원’은 지난 2023년 브라질에 등록됐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엘랑코’ 브라질 지사에 ‘수이샷 써코-원’을 공급하게 된다. 중앙백신연구소는 다국적기업을 통해 판매되는 만큼 ‘수이샷 써코-원’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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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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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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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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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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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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