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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영천지부‧무계바이오 업무협약식 개최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와 무계바이오는 지난 11일 영천시 농업인회관에서 ‘콤포스트에서 처리한 돈분 수급 및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천시 관내 한돈농가 10곳이 참여했으며, 이들 농가에서 배출되는 콤포스트 돈분을 무계바이오가 수급해 고품질 유기질 비료를 생산해 수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천지부 소속 농가들은 콤포스트에서 처리한 돈분을 무계바이오에 공급하게 된다.

무계바이오는 수급한 돈분을 활용해 유기질 비료를 생...
농진청과 민간기술 확대보급 업무협약경농이 정부와 손잡고 노지 스마트농업 확산에 불을 지폈다.경농은 지난달 18일 농촌진흥청 본관에서 농진청과 ‘노지 스마트농업 민간기술 현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회사가 오랜 기간 구축한 차별화된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극 지원 및 활용키로 했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영농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민간기업이 보유한 노지 분야의 우수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적극 보급하기 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일조량 부족, 잦은 비 등 이상기후로 발생한 벌마늘 현상으로 생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벌마늘을 신속하게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따르면 마늘이 2차 생장이 일어나면 보통 6~9개인데 벌마늘은 마늘쪽이 2~4개씩 더 분화돼 크기는 2g 이하로 작아지고, 마늘쪽은 18~27쪽이 된다. 마늘 크기가 작아지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씨
파인아그로케미칼 맞춤형 제품 공급유해동물로부터 작물을 안전하게 지키는 기피제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작물이 부쩍 자라면서 최근 동물로부터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서다. 파인아그로케미칼은 천연물 추출 식물성오일이 주성분인 유해동물기피제를 추천했다.미국에서 직수입한 ‘렙타일스토퍼’는 특수 공법으로 뱀과 도마뱀 등 파충류가 싫어하도록 제조된 천연오일이 함유된 입제 제형의 제품이다. 1회 처리만으로 강우 등 기상악화 조건에서 30일간 기피 효
농가 수취가격 4.3%↑ 출하·도매 비용 9.9% ↓현재 ‘정가’ 거래방식···향후 ‘예약거래’ 기능 탑재양곡 거래 10억, 신규 추가 벼 17억원 거래 성사 최근 사과·대파값 논란이 이어지면서 농산물 가격 변동성의 원인으로 농산물 유통구조가 지목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관계부처 합동으로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2027년까지 온라인도매시장을 현재 가락시장 거래규모인 5조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론칭된 온라인도매시장은 농산물 가격 변동성을 줄여줄 대안 중 하나로 거론되면서
SG한국삼공이 지난 4월 ‘1분기 공개채용 입사자 온보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분기 집중 채용을 통해 채용된 9명 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SG한국삼공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은 모든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본인의 새로운 역할에 쉽게 몰입하고 한국삼공의 구성원으로서 업무와 직책에 조기 적응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온보딩 프로그램은 1주차 교육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본사에서 당사의 전반적인 이해와 업무수행을 위한 공통교육과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지난 2일 전북 고창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에 참석 후 블루베리 수확 작업 현장을 찾아 공공형 계절근로 등 농번기 농업인력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농식품부는 외국인 등 농업근로자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올해말까지 고창군 등 총 10개소 준공하고, 2026년까지 추가로 10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진흥지역의 농업인주택을 내·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농업인 주택면적 상한을 기존 660㎡에서 1천㎡까지 확대하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
경기대학교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일 ‘제11회 상상사진관’ 행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상상사진관’은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과 졸...
메타가 최근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로 사진을 자동으로 공유하는 교차 게시 기능을 시험 중이라고 밝혔다.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이 기능에 대해 메타가 스레드 사용자 참여를 늘리고 플랫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했다.앞서 메타는 페이스북에서 스레드로 게시물을 교차 게시하는 기능을 테스트한 바 있다. 당시 메타는 페이스북과 스레드 사용자들이 서로의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더욱 쉽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이외에도 메타는 콘텐츠 제작자들이 애플리케이션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지난 4월에 각각 입법예고한 출국납부금 인하 관련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부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출국납부금은 국내 공항과 항만을 통해 출국할 경우 징수하는 공과금으로 관광진흥개발기금의 주요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정부가 지난 3월 ‘부담금 정비방안’ 발표를 통해 기존의 출국납부금 1만1000원을 3000원으로 인하하고 면제 대상 연령을 2세 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확대키로 하고 관련 시행령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위 의원은 이와 관련 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한국사학진흥재단 임직원 및 신입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나누는 행복 맛있는 봉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끈따끈한 빵 15박스를 전달했다.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정신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전달한 이날 후원품은 대덕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대구광역시 남구 독거노인 세대에 전해졌다.
대구대공원 기공식…홍준표 시장 "판다 데려올 수 있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8일 오전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 서쪽 사업부지에서 대구대공원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2027년 완공할 예정인 대구대공원에는 동물원과 산림레포츠시설이 들어서고 공공주택 3000여 가구와 초등학교, 유치원
비자림로를지키기위해뭐라도하려는시민모임·제주녹색당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저감대책을 세운다고 해도 제주의 환경 훼손을 막을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이들은 "5월 6일 18명의 시민들이 비자림로 공사현장에서 이식된 나무들을 살피는 등 공사 전반에 대한 시민모니터링을 진행했다"며 "제주도정은 도로폭 축소를 비롯해 수십 쪽에 달하는 비자림로 환경저감대책을 약속하고 공사를 시작했지만 수천그루의 나무를 베고 천미천과 비자림로 지형을 파괴해가며 진행되는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본 결과 환경저감대책은 결코 환경을 보전할 수 없음을 다시 확인하
윤석열 대통령은 4.10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데 대해 자신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말했다.윤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패배 원인을 묻는 질문에 "총선은 정부에 대한 국정운영 평가가 가장 중요하다"며 "그동안 제가 국정을 운영해 온 것에 대해 국민들의 평가가 좀 많이 부족했다는 것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윤 대통령은 "그동안 제가 미흡했던 부분들을 생각하고 부족한 게 뭐였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결국 민생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향인 포항을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다.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부인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오는 16, 17일 이틀 간 생가가 있는 포항 흥해읍 덕실마을과 인근 양육시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덕실마을은 이 전 대통령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지난 2011년 2층 규모 기념관이 건립됐고, 2013년 1월에는 생가가 복원됐다.이 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지난달 20일 중건식을 가진 덕실마을 내 경주이씨 재실인 이상재를 찾는 것이 주된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에서 이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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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환경학회는 지난 2·3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스마트 축산시대를 위한 축산환경 다학제 융복합 전략‘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인복 회장은 개막식에서 "기존 학회가 대학과 연구소 등 학문 관련 기관들이 주가 되어 움직였으나, 이번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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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방향 북항터널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터널 양방향 구간 진입이 통제됐다가 1시간 만에 해제됐다.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쯤 인천 중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북항터널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로 터널 양방향 구간 진입이 전면 통제됐다가 1시간 만인 오전 10시3분부로 해제됐다.앞서 북항터널을 주행하던 제네시스 쿠페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소방당국은 소방관 38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9시28분에 차량 불을 완전히 껐다.이후 터널 내 소방 호스 정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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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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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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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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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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