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가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다음달 20일까지 ‘반구천의 암각화 캐릭터 잡기’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으로,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응원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는 앱을 통해 걷는 거리를 기록하고, 고래와 호랑이, 멧돼지 등 암각화 캐릭터를 수집한 만큼 포인트를 얻는다. 일정 기준을 달성하면 추첨을 거쳐 혜택을 받게 된다.특히 선사시대 유산과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