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환경단체들이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 워크샵’을 연다.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탄소중립마을너머사회적협동조합은 9일 오후 2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탄소중립 기본계획 살펴보기’ 에너지 시민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에너지 시민 워크샵은 ‘기후위기 대응계획 살펴보기’ 1편으로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인천시가 세운 기본계획의 내용을 살펴보고 과연 기후위기 대응에 충분한지 토론하는 자리다.시가 정부 계획보다 5년 앞당겨 오는 2045년 탄소중립을 실현
인천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인천 최대 영구임대아파트단지인 삼산 LH 1단지에 거주하는 장수어르신들의 생신잔치를 열었다.이번 ‘장수어르신 행복 효 잔치’는 팔순 어르신 44명, 구순 어르신 11명, 백순 이상 어르신 2명, 총 57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들은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효잔치 행사으로 모시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방문하여 기념품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효잔치 행사에서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박세천 인천YWCA 법인운영
인천시가 한시기구인 국 단위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을 신설하고 한시정원 34명을 늘리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섰다.시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과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오는 9일 개회하는 시의회 제294회 임시회에 상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은 2026년 7월 1일 시행하는 행정체제개편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확정된 인천형 행정체제개편은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구와 영종구
인천신용보증재단이 3일 직원 8명을 뽑기 위한 ‘2024년 신규직원 통합 채용 공고’를 냈다.채용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 4명 ▲신중년 기간제 근로자 4명이다.자격요건은 ▲일반직이 학력·전공·성별 제한 없이 18~60세 ▲신중년 기간제근로자는 58~64세로 조사연구 전문인력은 경영학·경제학·통계학·행정학·도시공학 관련 학과 박사학위 소지자, 소상공인 지원인력은 금융기관 등에서 2년 이상 근무했거나 경영지도사·창업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웰니스 관광지 5곳을 신규 선정했다.인천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2024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 4곳과 예비 관광지 1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새로 선정된 인천 웰니스 관광지는 ▲중구 을왕동 ‘더위크앤리조트’ ▲중구 운서동 ‘스티라요가’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중구 중산동 ‘차덕분’이고 예비 웰니스 관광지는 ▲강화군 불은면 신현리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다.이로써 인천광광공사가 2021년부터 매년 공모를
인천 옹진군 덕적, 이작 등 섬 주민들이 인천을 이용하는 배편이 늘어나 육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대폭 줄어드는 등 생활이 한층 편리해진다.옹진군은 지난 2일 덕적-이작-인천항로 섬에서 오전에 출항하는 여객선 운항사업자로 대부해운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여객선이 운항하면 오전에 섬에서 배를 타고 나와 인천에서 최소 4시간 이상을 체류한 후에 다시 섬으로 돌아갈 수 있어, 섬과 육지의 1일 생활권 확보하게 된다. 지금은 오전에 인천에서 배가 출항하면 섬 주민들이 오후에 배를 타고 나와 부득이 육지에서 하룻밤을 머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오는 5월 13일부터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3회 승가원 어린이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은 승가원 어린이 그림공모전은 ‘행복한 세상을 그리는 너와 나’라는 주제로 전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담은 손 그림을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성북구청이 후원해 전국 단위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국의 초등학생과 동 연령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학급 및 학원 단위의
울산시는 지난 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공단안전연합회 등 11개 기관·기업체에서 25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안전한 일터, 화목한 가족, 행복한 울산’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안전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석현주기자
SG한국삼공이 지난 4월 ‘1분기 공개채용 입사자 온보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분기 집중 채용을 통해 채용된 9명 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SG한국삼공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은 모든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본인의 새로운 역할에 쉽게 몰입하고 한국삼공의 구성원으로서 업무와 직책에 조기 적응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온보딩 프로그램은 1주차 교육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본사에서 당사의 전반적인 이해와 업무수행을 위한 공통교육과
최근 많은 노력으로 화재가 감소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음식물취급,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다.부주의 화재는 주거시설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그 요인에는 음식물 조리, 담배꽁초가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우리는 이러한 사소한 것들로 일어나는 화재를 예방해야하며 예방방법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첫째, 가스 사용 시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밸브를 잠그고 외출할 때는 확인하고 외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둘째,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자. 감지기는 화재사실을 초기에 알려주며 소화기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온난화 기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호수 쓰나미 코위 크릭, 브라바존 산맥, 어퍼 페더슨 라군 등 이름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최근 호수 쓰나미가 발생한 장소를 표시하고 있는데, 이 현상은 알래스카, 브리티시 컬럼비아 및 산악 빙하가
알바몬은 인공지능 아르바이트 매칭 서비스 ‘알바몬 제트’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 대구'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대구 엑스코 서관 2홀에서 열린다.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 대구는 국내 주요 서비스업, 도·소매업, 외식업 브랜드가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하는 행사다. 박람회는 ▲기업별 부스 운영 ▲창업 상담 ▲창업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알바몬 제트는 ‘근거리 맞춤형 알바
축구명가 포항스틸러스와 승격팀 김천상무가 하나은행 K리그1 시즌 초반 돌풍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은 지난 4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김종우의 선제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 이날 경기에 앞서 선두에 올랐던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울산시는 지난 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공단안전연합회 등 11개 기관·기업체에서 25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안전한 일터, 화목한 가족, 행복한 울산’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안전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석현주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원정에서 FC서울을 꺾고 파죽의 5연승과 함께 2위로 뛰어올랐다. 울산은 지난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6분 마틴 아담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7승 2무 1패를 기록한 울산은 1위 포항 스틸러스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10경기를 치른 울산은 11경기를 마친 포항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유지했다. 울산은 서울을 상대로 최근 10경기 동안 6승 4무를 올리며 강한 면모를
국제학교 스포츠 리그 ‘SLR 스포츠’가 6월 17일 삼성리틀썬더스 한티역점에서 두 번째 3:3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는 더갓의 멕시칸 프랜차이즈 브랜드 ‘갓잇’이며, 100% 호주산 귀리 음료 브랜드 ‘오트사이드’와 골스튜디오의 ‘그래비티밸런스’가 함께 후원한다.대회 창립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국제학교 제주 캠퍼스의 양성훈 학생이며, 오랜 친구인 서울국제학교의 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