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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의원 대표발의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24년 12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보증금을 보호하고 반환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해 실질적인 구제책을 제공한다.

특히, 피해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킨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 취소 행위를 막고, 피해 임차인들의 권익을 지키는 데 중점을 뒀다.

법안에 따르면, 임차인에게 귀책 사유가 없을 경우 HUG를 포함한 보증회사가 보증계약을 해지하거나 취소할 수 없도록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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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누가봐도 딱, 지랄발광"이라는 거친 언사를 쓰며, "명백한 내란선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일 드론 북한침투는국방부와 합참을 건너뛰고, 국가안보실을 통해 직접 드론 작전 사령부에 직접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군 통수권자가 국방부와 합창까지 속여가며 드론을 북한에 보낸 것은 외환 유치, 즉 전쟁을 유발하려 한 것"이라고 즉각적인 체포와 처벌을 주장했다. 특히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편지와 관련해서 명백한 내란선동이라고 밝혔다.내란을 선동하는 대통령의 편지 누가 봐도 딱 지랄발광이다. 12.3 비상계엄 때도 그러더니 해가 바뀌어도 정신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보류에 대해 권한쟁의 심판과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우원식 의장은 지난 12월 26일 국회가 의결해 선출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자의적으로 마은혁 재판관만 임명을 보류한 것은 '국회의 재판관 선출 권한과 이를 통한 헌법재판소 구성 권한, 탄핵 심판 등에서 공정하게 심판받을 권한이 침해됐다'면서 오늘 오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서를 접수했다.우원식 의장은 이와 함께 국회 권한침해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마은
우원식 국회의장은 2일 오후 광복 80주년인 2025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과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광복 80주년 순국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민주주의가 꽃피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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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권한대행은 3일 공수처의 대통령 체포집행을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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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용 배터리시스템 과 충전시스템설계‧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인 이테스는 자사의 ‘120kW 이동형 전기차 충전장치 MC-200’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혁신제품으로 지정된 ‘120kW 이동형 전기차 충전장치 MC-200’은 충전기 설치가 어렵거나 충전 수요가 급증한 지역 등에서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 편의를 제공하는 고출력‧대용량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장치다.‘MC-200’은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노후아파트, 빌라, 침수 우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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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8일 새해를 맞이해 연금계좌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개인 연금 계좌를 활용해 직접 상장지수펀드를 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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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대한노인회와 한국노년학회와 함께 ‘노년 정책토론회’를 연다.오는 17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존엄한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정책토론회는 노인돌봄 관련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존엄한 노후보장을 위한 재가 임종제
대구고법 제2형사부는 8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신천시장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과 시행대행계약을 맺은 시행사 대표로 근무하면서 횡령 등으로 조합에 19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원 일동이 8일 성명을 내고 4.2 거제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원인 제공한 국민의힘은 무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시의원 7명은 “박종우 전임 시장이 금품 제공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치러지는 재선거에는 시민 혈세 15억 원이 쓰이고, 선거 결과에 따라 선거비
충북 청주 MG금천새마을금고는 8일 지역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쌀 85포를 전달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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