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17일 거제시청소년복합체험문화시설 건립심의위원회 위원, 거제시의원, 담당 공무원, 용역사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혁신복합문화센터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를 견학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견학은 선진지의 운영현황과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청소년복합체험문화시설 건립 기본계획에 반영해 지역에 맞는 최적의 시설과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이뤄졌다.두 선진지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공연, 전시 등이 진행되고 있고, 특히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어 청소년들에게 좋은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