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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상임고문단 간담회·초선 당선인 오찬...당 수습안 논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차기 지도부 구성 등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당 상임고문들과 만난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 간담회를 열고 당 쇄신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 유흥수 전 의원 등 당...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들은 과감하게 혁파하고,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주식시장을 비롯한 우리 금융시장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24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파이낸셜뉴스가 개최한 '2024 FIND·제25회 서울국제금융포럼'에서 성태윤 정책실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한국과 미국이 오는 2026년부터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 몫을 정할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첫 회의를 열어 각자의 기본 입장을 교환하며 본격 협상을 시작했다. 외교부는 26일 한미는 지난 23~25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제12차 SMA 체결을 위한 제1차 회의를 열어 서로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다
윤석열 대통령은 4.10 총선 불출마·낙천·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격려차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24일 22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거나 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오찬을 함께하며 "우리는 민생과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밝혔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독립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부터 독립·국가유공자 가족 대상 「보훈으로 마음 잇기」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훈으로 마음 잇기」는 나라를 위한 공헌과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독립·국가유공자 가족과 후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독립운동가 후손 청년과 시니어를 대상
천안시가 지역 대학생에게 천안 쌀을 이용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한다. 시는 아침밥 결식률이 높은 지역 대학생을 위해 ‘천안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의 아침밥은 지역 대학생에게 천안 쌀로 만든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해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쌀 소비를 촉진하는
'빛나는 해를 담아봤으면, 우주를 담아봤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된다. 그리고 한쪽 눈을 감고 해를 향해 휴대폰 사진도 들이대본다. 그러나 해를 품기 위해서는 구름도 품어야 하고, 눈부심도 각오해야 한다. 눈을 다칠 수도 있다. 중견 사진작가 최영진이 리서울갤러리에서 펼치는 22회 개인전 'The Sun'은 이런 소망을 간접 실현시켜준다
창원에서 구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마산소방서는 소방기본법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20대 ㄱ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ㄱ 씨는 지난 17일 오전 12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소재 치킨집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학생인권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나선데 대해 한국교총이 총력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교총은 30일“권리과잉의 학생인권조례를 법제화하는 것은 교실 붕괴와 교권 추락을 가속화하고 교사 인권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학생인권법 제정을 반대한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교총은 “지난해 3만 2천여명의 유‧초‧중‧고 교원을 설문조사 한 결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84.1%에 달했다”며 “교육감과 정치권은 현장 정서를 직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학생 인권은 당연히 존중해야 할 가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2년 만에 발표한 정규 11집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로 팝의 역사를 새로 썼다.29일 미국 빌보드지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새 앨범 수록곡 14곡이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부터 14위까지 휩쓸었다. 정상을 차지한 곡은 ‘포트나이트’로 스위프트의 통산 12번째 ‘핫100’ 1위 곡이다. 이로써 스위프트는 ‘핫100’ 최다 1위 뮤지션 부문 6위, 마돈나, 걸그룹 슈프림스와 타이 기록
다회용기 순환솔루션 업체인 행복브릿지가 한국표준협회에 다회용컵 순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서비스에는 근거리무선통신 반도체 칩이 내장된 다회용컵이 제공된다.NFC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다회용컵의 사용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기업은 계량화한 탄소 저감 데이터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림읍 지역 초·중학교 운영위원장 및 관내 10여 개 자생단체장을 초청, 4월 30일 한림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한림읍 관내 초·중학교에 대한 발전방안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인구절벽 시대에 학생 수 감소하는 한림읍 관내 초·중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모든 추진 가능한 방안을 열어두고 지역 인사들의 관내 학교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개최된다.간담회에는 지역구 도의원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양용만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이남근 의원이 참석한다.한림읍전현직학교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5월 1일부터 퇴직 소방공무원들이 동문재래시장, 동문시장, 서문시장, 서귀포매일시장, 모슬포 중앙시장 등 도내 주요 전통시장 6개소에 배치돼 각 시장의 화재안전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는 '전통시장 세이프 가이드'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화재위험이 큰 전통시장이 밀집된 지역 환경에 맞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된 사업으로 제주지역 특색에 맞는 안전관리의 바탕을 갖추게 됐다.전통시장 6개소에는 퇴직 소방공무원 6명이 배치돼 ▲
한국환경공단은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아세안 회원국 국가별 대표 약 30명을 초청해 ‘아세안 폐기물 관리 역량강화 지식공유’ 연수를 운영한다. 아세안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10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수는 한국환경공단,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4개 기관이 공동으로 2023년부터 약 3년간 실시하는 ‘지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을 위한 필수장비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해서는 관련 설비에 대한 정기 및 비정기 점검과 유지관리는 필수다. 특히 고압 설비는 작업자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뿐 아니라 설치된 위치도 고공이나 지하로 육안으로는 제대로 된 검사가 이뤄질 수 없어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점검과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열화상 점검 및 진단 전문 기업인 에이스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전력 설비의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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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월 8~9일과 10월 19~20일 인천개항장문화지구 일원에서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8야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공사는 최근 지역 상인, 예술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전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올해에는 ‘야행 프린지’에 개항장 내 다양한 예술인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개항장을 지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개항장 사람들 전시전’을 열기로 했다.또 지역 상권 야간 연장영업과 주
최근 게임업체들의 일본 시장 공략에 가속이 붙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 한국 게임 존재감이 높아질지 주목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업체들의 일본 시장 진출이 다시 한 번 본격화되고 있다. 일본이 중국, 미국과 함께 글로벌 게임 빅마켓 중 하나로 꼽히는 지역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그간 현지 시장에 도전한 대부분의 게임들이 비교적 아쉬운 성과를 보였는데 이번에는 한국 게임 전반의 부각으로 이어질지 주목되는 상황이다.이미 넥슨의 경우 지난 17일 ‘히트2’를 일본에 출시했다. 출시 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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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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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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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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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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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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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학생인권법 제정 좌시 안해 .. 총력 저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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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구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마산소방서는 소방기본법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20대 ㄱ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ㄱ 씨는 지난 17일 오전 12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소재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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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신규 공직자.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 대상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 개최
제주시는 제주시 신규 공직자와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양일간 개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지난 29일에는 제주시 신규공무원 130명, 30일에는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도입 배경과 개편안 등을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다.설명회는‘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과 추진상황’,‘로드맵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제주연구원 강창민 박사가 진행했다.특히 기초자치단체가 설립되면 시민이 직접 뽑은 시장과 기초의원이 지역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