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백도’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2008년 중국 청두에서 시작해 84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차백도는 중국 내 가장 큰 밀크티 회사 중 하나다.
연간 10억 잔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보인다.
올해 서울 강남에 첫 글로벌 매장을 오픈했다.
대표 메뉴는 ‘말리 라떼’다.
자스민티와 프랑스산 동물성 크림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기존 메뉴 외에 올해 갤러리아 단독 메뉴도 선보인다.
양길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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