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지난 26일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판매전 ‘현대백화점 로컬상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오는 9월 16일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현대백화점 천호점 10층에서 ‘로컬상회’가 열린다. 총 4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매회 10여 개 기업이 순차적으로 입점해 반려동물 용품, 가구, 피부 관리 용품, 의류, 패션잡화, 전통매듭, 공예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