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인문학적 탐구와 일상 속 즐거움이 어우러진 상반기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을 4월부터 6월까지 세 번 진행하며 각 강연은 맥주, 철학, 글쓰기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깊은 지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 ‘맥주! 취하기 보다 즐기는 술의 서막’은 오는 25일에 개최되며 ‘용BEER천가 ’의 저자, 김상응 작가가 맥주의 세계로 안내한다. 두 번째 강연 ‘쇼펜하우어의 행복하게 사는 법’은 5월29일에 열리며 2023년 쇼펜하우어 열풍을 일으킨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