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오는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주말마다 ‘주말 생활목공’을 운영하며, ‘365일이 머무는 우드 캘린더’와 ‘나무 위 작은 정원, 부양란 목부작’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를 통해 숲과 목재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되새기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과 탄소중립 문화로 확산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365일이 머무는 우드 캘린더’는 목재의 특성과 도구 사용법을
박명균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의 쓰레기 소각장 설치 지연을 진주시장의 ‘무능과 불통’ 탓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박 예비후보는 특히 진주·사천 간 광역 소각장 추진이 중단되면서 진주시가 약 265억원의 예산 절감 기회를 잃었다고 주장했다.박 후보는 “광역화가 성사될 경우 국고 보조율이 30%에서 50%로 상향되고 도비 지원까지 더해져 시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그는 “양 시가 2023년부터 부시장 협의회를 통해 광역화에 긍정적 입장을 보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에서는 지난 25일 관내에서 추진 중인 고품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과 가야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14개 지구 공사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도급사업 안전보건협의체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안전보건협의체에는 공사 현장대리인과 공사감독 등 현장 관계자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작업장 간 비상연락망 구축 ▲재해 발생 등 비상상황 시 대피 방법 ▲고위험 공종 작업 시 위험성평가 실시 등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또한 2026년 2월 계약된 공사현
경남도는 내수 중심 중소기업의 수출기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내수중소기업 수출전환사업’을 추진한다.경남도는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전년도 수출실적이 10만달러 이하인 기업을 대상으로 총 17개사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선정된 기업은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해외홍보비 지원,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수
김해시가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가 26일 밝힌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1년에 이어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시의 우수기관 선정은 그간 행정혁신과 AI 기반의 신속한 행정 전환을 지속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인정돼 주민 체감형 서비스가 최고의 행정역량을 입증받았다는 의미부여다.행안부의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자율지표 3개 항목 10개 세부지
경남도는 산업통상부 주관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 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을 유치하며 디지털 조선소 구축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AX 기술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율제조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조선산업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초격차 생산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경남도는 이번 AX 기반구축 사업을 기존 조선산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시너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 소록도에서 새로운 변화의 날갯짓이 시작되고 있다. 그동안 소록도에서 거주하던 '환자'들이 이제는 '주민'으로 세상과 어울릴 수 있도록, 소록도의 관리권 이관 촉구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고흥군에 따르면 그 시작은 지난해 6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내외의 소록도 방문이다.
이 대통령의 고흥 소록도
디지털교과서는 21세기 교육혁신의 키워드로 오랫동안 회자돼 왔다.교육부는 AI 기반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여 학생 맞춤형 학습과 상호작용 중심수업으로의 전환을 꾀했지만, 현실은 기대만큼 순항하고 있지 않다.오랜 시간과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어 개발된 디지털교과서가 정식 교과서로 채택되
글로벌 석유화학 업계의 공급과잉과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고부가가치 중심의 사업 구조와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앞세워 정면 돌파에 나섰다.단순한 단기 대응을 넘어 전기차와 고기능성 소재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공격적인 증설과 적극적인 R&D 투자로 본질적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대형·특수 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성능위주설계 평가단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성능위주설계 제도는 건축물의 재료·구조·공간·이용자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화재 및 피난 안전성을 공학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연면적 20만㎡ 이상, 높이 120m 이상 또는 30층 이상 건축물 등 법령에서 정한 특정소방대상물에 적용된다.이번 모집은 기존 평가단원의 임기 만료 및 재정비에 따른 것으로, 공개모집 및 내부 선발 절차를 병행하여 추진되며, 모집기간은 3월
이재명 대통령이 총리급인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를 위촉하자, 과거 막말 논란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여권 내부에서도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청와대는 이번 인사를 실용주의 기조와 사회 통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위원장 외에도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남궁범 에스원 고문 등이 함께 위촉됐다. 진영을 가리지 않는 인사를 통해 중도 확장과 통합 메시지를 내놓았다는 평가도 나온다.다만 이 부위원장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국민의힘 친한계인 우재준 최고위원은 3일 한동훈 전 대표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전망과 관련해 "불출마도 하나의 옵션"이라며 안개 전술을 구사했다.대구 출신인 우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와 인터뷰에서 지난달 27일 한 전 대표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보겠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재보선 출마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데 대해 "출마도 가능성이 될 수 있지만, 재보선을 염두에 둔 발언만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즉 "국민의힘에 실망한 대구시민들에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전북 완주군과 함께 ‘완주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규모 에너지·ICT 기반 데이터센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2월 26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렸으며, 최진수 한전KDN 신사업개발본부장, 유희태 완주군수, 안효중 ㈜테크노그린 대표,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완주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테크노그린이 총괄 시행을 맡고, 한전KDN과 LG전자, 협력사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3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예술문화와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지역 예술문화 자원과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제주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호 주요 사업 교류 및 공동 프로모션·마케팅 △지역 예술문화와 사회복지·공헌 활성화 △업무 연계 및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등이
“상임이사직에 선출해 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복지 향상과 지역 축산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강원 홍천축협 강경필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취임 일성으로 이렇게 밝혔다. 강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든든한 복지조
제주도내 지하수 관정 중 농업용 비중이 68%에 달하면서 과다 사용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행정시에서 시행하는 지하수 영향 정밀조사도 졸속적으로 추진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조사의 당초 목적과 취지는 뒤로 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며 '속도전'만 고수하는데 따른 것이다.제주시가 25일 발표한 '2026년 농업용 지하수관정 영향조사' 계획은 관계부서의 안이한 인식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제주시는 올해 영향조사를 실시하는데 투입하는 비용은 무려 10억8000만원에 이른다. 조천읍 지역
삼성전자서비스가 3일부터 31일까지 에어컨 사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상청의 '우리나라 113년 기후 변화 분석 보고'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여름 일수가 130일로 과거 평균 98일보다 늘어나는 등 이른 더위가 찾아오는 데 따른 조치다.사용자가 에어컨을 먼저 살핀 뒤 이
글로벌 석유화학 업계의 공급과잉과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고부가가치 중심의 사업 구조와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앞세워 정면 돌파에 나섰다.단순한 단기 대응을 넘어 전기차와 고기능성 소재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공격적인 증설과 적극적인 R&D 투자로 본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