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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면,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

거제시 거제면은 최근 거제시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전국노래자랑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방청객과 주변 음식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공무원, 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용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함께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 요령과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성현 거제면장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가 면민들에게 정착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email protected]...
진주여자고등학교 출신 문인 마지막회, 박경희, 하순희, 두 분을 바라보기로 한다.박경희 시인은 현재 울산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퍼실리테이터로, 심리치료사로 개인의 행복과 성장을 돕고 있는 전문가다. 부산 경성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로 시집에 『가슴 속에 너를 묻고』, 『그리운 이름 하나』, 『내 영혼의 꽃이 피어』, 『영혼을 찾아서』 등을 출간하고 시집 중에서는 베스트셀러 대열에 끼이기도 하는 성과를 보였다. 첫시집을 내었을 때 필자는 가족과 함께 울산 행사장에 가서 축사를 하기도 했다. 이
밀양지역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 수십마리를 불법으로 안락사시켜 물의를 빚자 밀양시가 2일 시장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와 직영 유기견 보호소 운영을 약속했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날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올린 사과문에서 “이번 밀양 유기견 보호소 사건으로 인해 너무나 큰 충격을 받은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밝혔다.이어 “이번 일을 통해서 앞으로 다시는 동물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위탁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관계자에게 책임을 물어 인사조처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남경찰청은 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손잡고 올해도 스토킹 등 여성 대상 범죄 피해자에게 민간 경호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스토킹, 가정·교제 폭력 중 위험도가 매우 높은 대상자의 신변 보호를 일정 기간 민간 경호원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민간 경호 지원은 이러한 범죄와 관련해 피해자 보호 조처가 미흡하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피해자는 경남도 자치경찰에서 계약한 민간 경비업체 소속 경호원 2인으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하루 10시간씩 경호를 받을 수 있다..보호기간은 3일이지만, 필요 시 최대 15일까지 연장할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2일 창의공학관 드림홀에서 ‘신중년 및 여성재취업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번 과정은 만40세 이상의 안정적인 노후준비와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새로 일하고 싶은 여성의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은 전액 국비무료로 전기분야와 회계·디자인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류지형 진주폴리텍 교학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교육 과정에는 2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지원자들이 재취업 열정을 보여줬다”며 “신입생 여러분들이 산업현장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 모두 함께 최선을 다
창원지역에 S-BRT 운행과 함께 반값 버스값 시대가 열리고 있다.창원시는 시민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5월 1일부터 월 교통비의 20~53%를 지원하는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어디서나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계좌로 입금 받거나 카드결제대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환급 비율은 일반 20%, 19~34세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이다. 카드요
이승화 산청군수가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지난 1일 산청군은 지역현안사업 정부사업 반영과 국비 지원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3개 중앙부처를 찾았다고 밝혔다.이날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은 3개 부처와 관련한 11개 사업에 대한 사업선정,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우선 반영, 사업조기시행 등을 위해 현안사항을 설명했다.특히 이승화 군수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국비 조기투입 및 사업계획반영, 예산확보를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승화 군수는 주민숙원사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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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서구가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직장 적응을 돕는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한다.시와 서구는 고용노동부의 신규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선정돼 사업비 5억3,900만원을 확보하고 이달 중 사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시의 직장 적응지원 ▲서구의 청년카페 운영으로 나뉜다.‘직장 적응지원’은 기업의 최고경영자,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 350명에게 청
경북 영주시 출연기관 효문화진흥원이 이번에는 직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지역 D대학교 교수의 비상식적 채점으로 인해 면접참가자는 물론 시민단체까지 가세해 재심사를 요구하는 등 논란에 휩싸였다.관계자의 제보에 따르면, 지난 2일 실시된 효진원 직용채용 면접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동양대학교 L모 교수의 몰상식한 채점으로 인해 다른 3명의 심사위원의 채점을 무력화시켜 순위를 뒤짚는 결과를 초래했다.L모교수는 관련분야 동양철학 박사학위를 소지한 K모씨에게는 낙제점을 부여하고 효문화와 전혀 관련성이 없는
인천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후보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외교부는 인천을 비롯해 경북 경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 외교부는 ‘개최도시선정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지난 4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인천 등 3곳을 심사했다.외교부는 인천 등 3개 후보도시에 대한 현장실사를 이달 중 한다.현장실사단은 ‘개최도시선정위원회’에 소속된 유관 부처, 민간전문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등으로 이뤄진다
KB국민은행이 청년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KB IT’s Your Life’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KB IT’s Your Life’는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의 진로 분야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청년층의 IT역량 향상과 취업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다수의 수료생들이 금융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취업해 미래 IT인재로 성장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에는 김경남 KB국민은행 E
경기 고양시는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8일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고양시 등록장애인 수는 4만2414명으로 경기도에서 ...
위메이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액 1613억원, 영업손실 37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8%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손실폭을 19.6% 줄였다. 당기순손실은 590억원을 나타냈다.1분기 매출은 지난 3월 170개국에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이 견인했다. 해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334% 증가했다. 회사 측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출시 후 3일 만에 매출 1000만달러를 달성했다며
수영구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광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20세대를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롤케이크를 전달하는 『감사해孝』 행사를 진행했다.『감사해孝』행사는 5년째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안부인사를 전하기 위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한 함께하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광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수 위원장은 “가정의 달인
바노바기 헬스케어의 ‘바노 이왕재 박사 비타민C’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입점한다.8일 바노바기 헬스케어에 따르면 ‘바노 이왕재 박사 비타민C’를 오는 10월부터 아마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달 롯데 면세점에도 입점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이왕재 박사의 비타민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이 제품은 ‘비타민C 전도사’로 알려진 이왕재 서울대 명예교수가 35년간 연구해 개발됐다. 이 박사는 그동안 비타민C의 체내 흡수와 대사 과정을 연구해 왔다. 그의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유럽 영양 저널’ 등에 게재됐다.현재 이 제
관세청은 8일 그동안 ‘여행자 통관 규제 혁신’을 통해 해외 여행자의 입국 및 납세 편의를 제고하고 외국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밝혔다.주요 성과는 ▲신고할 물품이 없는 여행자의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 폐지 ▲'여행자 세관신고' 앱 개선, 모바일 세관신고 확대 및 납부 시스템 구축 ▲향수 면세범위 60ml → 100ml 확대이다.관세청은 그동안 ‘모든 입국자’에게 부과되었던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를 ’23.5.1부터 폐지하고 ‘신고대상 물품이 있는 여행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28일까지 철도를 소재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철도서비스에 국민의 생각을 반영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철도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로 ▲IT 기술을 활용한 안전·고객편의 개선 방안 ▲기술 개발 구상 ▲코레일 협업 아이디어 등 다양한 제안이 가능하다.공모전은 내달 28일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코레일은 1·2차 심사를 거쳐 7월 말 우수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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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디자인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베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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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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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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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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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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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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